여기 깔끔한 벽이 하나 있습니다.
그리고 내겐 책을 수납할 공간이 필요합니다. 그럼 여러분은 커다란 책장을 하나 들여놓으실 건가요? 한꺼번에 많은 책을 수납하려고 한다면 그것도 좋겠지만 잘못하면 인테리어는 망그러지게 되죠.
여기 그렇게 인테리어와 실용성 두마리 토끼를 다 잡고 싶은 이들을 위한 솔루션이 하나 있습니다. 디자이너 Benoit Bayol이 제안하는 마그네틱 스피릿(Magnetic Spirit)이란 콘셉트인데요.
자석을 이용해 원하는대로 벽을 장식하고 수납 공간까지 만들 수 있다는데 이 녀석의 매력이 숨어있는데요. 다양한 컬러와 스타일로 벽을 내가 원하는대로 장식하고 활용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제법 매력적이지 않나요?
[관련링크 : Magnetic-spir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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