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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한테 고소당하기 딱 좋아 보이는 대륙의 짝퉁 스타일 아이패드, Onda V97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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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한테 고소당하기 딱 좋아 보이는 대륙의 짝퉁 스타일 아이패드, Onda V972...

라디오키즈 2012. 12. 17. 07:30

한때 애플이 중국에서 아이패드라는 이름을 제대로 쓸수가 없었죠.
중국의 선전프로뷰라는 업체가 아이패드의 상표권을 주장하며 애플을 걸고 넘어졌으니까요. 결국 애플이 6천만달러를 지급하면서 아이패드를 다시 팔고 있는데요.

이런 제품이 계속 나온다면 아이폰이 중국에서 고전하듯 아이패드도 고전하지 않을까 싶네요.-_-;; 중국의 온다 태블릿(Onda-tablet)이 내놓은 온다(Onda) V972라는 모델 얘긴데요.



이 만큼이나 아이패드를 닮은 안드로이드 패드라니...



대놓고 9.7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핬다고 자랑하는 이 녀석은 전반적인 디자인이 얼핏보면 아이패드라고 속을 정도로 닮아있습니다. 아마 화면을 꺼둔 상태였다면 홈버튼이 없다는 걸 눈치채기 전에는 아이패드인 줄 알거 같네요.





허나 디자인을 살짝 벗어나면 사양은 제법 충실합니다.
올위너(AllWinner)라는 생소한 브랜드의 A31이란 쿼드 코어 프로세서와 2GB의 메모리, 16GB 저장공간, 500만 화소 카메라, 8,000mAh 배터리 등으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디스플레이는 9.7인치(2048 x 1536) IPS 터치스크린으로 아이패드 레티나와 해상도를 비롯한 특징들이 닮아있고요.





일단 운영체제부터 안드로이드 4.1 젤리빈이니 세부적으로 따지면야 아이패드와 차이나는 면이 있지만 아이패드를 재현하기 위해 꽤 공을 들였다는 건 분명한 사실인 것 같습니다.



이쯤되면 애플이 온다를 고소하는게 당연한 수순으로 보이는데...

연속 너 고소 시전으로 제법 역풍을 맞았던 애플이 중국의 기업을 향해 고소의 칼날을 다시 휘두를까요? 놀라운 건 이 녀석의 가격이 사양과는 무관할 정도로 착한 239.9달러(26만원 정도) 라는거죠. 


[관련링크 : Onda-tabl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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