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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v G 리뷰] NFC와 Wi-Fi 무선 연동, TV에 스마트폰의 편리함을 더하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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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v G 리뷰] NFC와 Wi-Fi 무선 연동, TV에 스마트폰의 편리함을 더하다...

라디오키즈 2012. 12. 6. 07:30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TV와 넉넉하게 제공되는 다시보기 콘텐츠들...
하지만 이전 글에서도 적었지만 u+tv G를 이런 흔한 콘텐츠를 제공해주는 서비스로만 소개할 수는 없었습니다. 구글 TV가 더해지고 여러가지 앱이 뒤를 받쳐주면서 기존의 IPTV나 디지털 케이블과는 또 다른 사용 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니까요.



이번에는 그런 u+tv G의 남다른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하는데요.
그 중심에는 NFC와 Wi-Fi를 기반으로 한 여러 앱들이 등장합니다. 자. 함께 살펴 보실까요~


u+tv G가 NFC를 활용하는 방법...



혹시 NFC가 지원되는 폰을 쓰면서도 그냥 꺼놓고 계시진 않았나요?
그동안 그렇게 쓰셨다면 u+tv G를 쓰실때는 다시 켜놓는게 좋을 듯 합니다. 일단 u+tv G의 셋탑 본체에 붙어있는 스티커에 폰을 가져가는 것으로 앱 설치가 시작되니까요.



이 녀석이 u+tv G의 모든 기능과 서비스를 총괄하는 원터치 플레이라는 녀석인데요.
NFC 태깅을 하시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받아서 설치하실 수 있습니다. 실행하시면 셋탑과 연동 작업을 거친 후 본격 사용이 가능하죠. 하지만 이 녀석은 직접 모든 기능을 제공하는 건 아니고 일종의 허브앱으로 다른 기능성앱들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안내자 역할을 할 뿐이고요. 각각의 기능을 원하시면 필요한 앱을 다시 설치하셔야 합니다.




이렇게만 보면 그냥 NFC가 앱설치를 돕는 간단한 역할만 하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만^^ 폰으로 촬영했거나 이미 찍어둔 사진을 u+tv G로 전송할때도 NFC가 활약을 하고 있더군요. 그냥 폰을 NFC에 가져대는 것만으로 사진을 올릴 수 있도록도 해둔거죠. 사실 이렇게 봐도 아직은 다소 제한적인 활용 단계로 보이는데요. 시작이 반이라고 앞으로도 NFC를 이용한 여러가지 활용 방법이 제시되길 기대해 봅니다.


세컨드 TV부터 가족앨범, 리모콘까지...


이어서 제공 중인 앱들을 살펴볼까요?
이 녀석들은 모두 개별적으로 필요에 따라 설치하셔야 이용할 수 있으니 필요에 따라 설치하시면 됩니다.



제가 가장 많이 쓰는 앱은 세컨드 TV인데요.
그 이름처럼 스마트폰을 두번째 TV로 만들어주는 녀석이죠. 현재 TV에서 하는 채널을 함께 볼수도 있고 다른 채널을 시청할 수도 있습니다. 또 다시보기 영상들도 원한다면 챙겨볼 수 있는데요.




스마트폰이 갤럭시 노트 2 정도 되면 화면 크기도 적당한게 TV가 없는 제 방에서 폰만으로도 이것저것 챙겨보곤 하죠. 그래서 활용도가 가장 높은거고요.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계약 문제겠지만 모든 채널과 다시보기 영상들을 다 볼 수 없다는 건데요. 특히 공중파는 KBS 등 일부 채널을 제외하곤 스마트폰에서 볼 수 없지만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면서 이런 부분도 개선되겠죠.



그 다음 소개할 녀석은 U+Box 가족앨범이란 녀석입니다.
그 이름 그대로 가족들이 함께 사진을 공유할 수 있는 커다란 액자로 TV를 변신시켜주는 녀석인데요. 그 뒤에는 U+Box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유선이건 무선이건 LG U+를 쓰고 계신다면 아마 알고 계실만한 서비스일텐데요. 기본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비롯해 동영상이나 음악 콘텐츠 등을 서비스하고 있는데요. 








스마트폰에서 찍은 사진을 U+Box의 클라우드 공간에 올려두고 그걸 TV에서 바로 연결해 보여주는게 바로 U+Box 가족앨범의 콘셉트입니다. 요즘은 별도의 카메라 대신 스마트폰으로 아이들 사진 많이 찍으실텐데요. 사진의 안전한 보관도 그렇고 가족들과 함께 보실때는 큰 TV 화면으로 옮겨놓고 슬라이드쇼라도 즐겨보세요.




비슷한 서비스로 콘텐츠 쉐어(U+Box Shoot&)도 있는데요.
가족앨범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콘셉트죠. 폰에서 재생하던 영상을 u+tv G를 통해 TV로 전달하는 기본 개념은 같으니까요. U+Box의 주요 동영상들도 TV에서 재생 가능하니 작은 화면으로 보는 동영상이 답답하다면 TV로 휙 던져서 이용해 보세요. 다만 이 녀석을 이용하시려면 U+Box 앱을 별도로 설치하셔야 합니다. U+ 모바일을 이용하고 있지 않으시면요.




그리곤 제일 평범한 u+tv G 리모콘이 있는데요.
이 녀석은 스마트폰을 u+tv G의 리모콘 자체로 변신시키는 녀석입니다. 이름만큼이나 솔직한 녀석이죠. 채널 변경부터 음량 조절까지 일반 리모콘이 제공하는 모든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니까요. 혹시 가정 내에서 리모콘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면 가치있는 녀석이 될 수 있겠지만 뭐 그렇지 않으면 있어도 그만인 녀석일지도...^^;;


TV 밖에서도 TV를 이용하게 하다...


이 외에도 폰 to TV라는 녀석도 있습니다만 이 녀석은 U+ 모바일폰 사용자만 이용할 수 있어 전 써보진 못했는데요. 이 녀석은 통신망을 이용해 폰의 화면을 고대로 TV로 전달해 준다고 하니 사실 활용도는 더 높을 겁니다. 광고 보셨죠? TV에서 애니팡하는거...ㅎㅎ



암튼 이렇게 원터치 플레이가 제공하는 서비스들은 TV 안의 콘텐츠를 TV 밖으로, 또 TV 밖의 콘텐츠를 TV 안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하고 있습니다. 사실 아직은 물흐르듯 자연스럽다는 생각까지 들지는 않습니다만 분명히 이전 방식에 비해서는 개선된 모습이고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것도 사실이죠.



제가 이 리뷰를 쓸때 말씀드린 것처럼 집에서 보는 디지털 케이블의 약정이 끝나가고 있는데요.

이참에 u+tv G로 바꿔보려 합니다. 원래 U+ 인터넷을 잘 쓰고 있었던터라 u+tv G까지 얹으면 가격적인 메리트도 조금은 기대할 수 있을테니까요. 이제 이번달이 끝나면 아날로그 TV가 종료되고 디지털 TV 시대로 완전히 전환되는 역사적인 시기가 오는데요. 저희집도 디지털 케이블에서 스마트 IPTV로의 변화를 겪을 듯 하네요~ㅎ


[관련링크 : tvg.u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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