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딱히 반려동물과 함께하고 있지 않지만 적잖은 분들이 반려동물과 살면서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실텐데요.
아마 그런 분들이라면 반려동물용으로 다양한 제품을 구비해두고 계시겠지만 요런 아이템이 있다면 반려견들과 조금은 더 가까워질 수 있지 않을까요? 반려견을 위해 소파를 바꾼다는 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걸수도 있지만 말이죠~ㅎ
사진 속 소파는 우리나라 디자이너 문승지가 디자인한 도그 하우스 소파(Dog house Sofa).
반려동물과의 교감을 위한 가구 브랜드라는 m.pup의 첫번째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반려견이 저 공간을 좋아할지는 모르겠지만 소형견이라면 주인과 같은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는 일이 훨씬 자연스러워질 것 같긴 하네요.^^ 가구 하나 바꿔서 말이죠.
[관련링크 : Munseungji.com]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