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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8과 맞서기 위해...?! 죽지않고 돌아온 구글과 삼성전자의 뉴 크롬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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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8과 맞서기 위해...?! 죽지않고 돌아온 구글과 삼성전자의 뉴 크롬북...

라디오키즈 2012. 10. 23. 07:30

올한해는 마이크로소프트에겐 매우 중요한 해가 될겁니다.
iOS와 안드로이드를 앞세운 스마트 디바이스 진영에 맞서 PC의 영역을 지켜내고, 아니 거꾸로 스마트 디바이스 시장으로 적극 진출해야할 시발점이 될테니까요. 시장의 변화를 꾀하기 위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무기는 윈도우 8을 필두로한 다양한 디바이스들인데요~


그 절박함에 맞서기라도 하듯 스마트 디바이스 진영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죠.
애플은 기존의 아이패드 개발 방향을 선회하면서까지 7인치급 아이패드 미니를 선보일 예정이고 안드로이드 진영은 가격은 저렴하지만 성능은 양보하지 않는 태블릿 PC들을... 그리고 지금 소개하려는 구글의 또다른 OS 크롬 진영은 야무지게 새 크롬북을 선보였습니다.



올해도 삼성전자와 함께 뉴 크롬북을 꺼내든 건데요.
사실 그간 보여준 크롬북의 행보는 구글과 삼성전자 모두에게 그리 인상적이진 않았죠. 시장에 선보이긴 했지만 안드로이드 만큼의 임팩트를 주지 못한 탓에 대중의 기억에 뿌리조차 내리지 못한 것 같은데요.-_-



돌아온 크롬북, 주무기는 초저가라는 가격...


구글이나 삼성전자 모두 이대로 크롬북을 떠나보내고 싶진 않았나 봅니다.
이렇게 새로운 모델을 내놨다는 사실만 봐도요. 새로운 모델의 성공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겠지만 일단 신형 크롬북이 어떤 모습과 사양으로 돌아왔는지 살펴보시죠.



11.6인치(1366 x 768) 디스플레이를 단 신형 크롬북은 안드로이드폰에서 익숙한 삼성전자의 엑시노스 5 듀얼(ARM A15 기반)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으며 2GB의 메모리, 16GB의 저장공간, 6.5시간의 배터리 사용 시간 등을 제공합니다. 내장 메모리가 적긴 하지만 그 위에 언제나 인터넷에 접속해 사용 가능한 100GB의 구글 드라이브를 추가 저장공간으로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구글의 말대로 1080P 풀HD 동영상까지 무리없이 돌려주는 수준이라곤 해도 사양만으로는 기대 이하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듯 하네요. 이 녀석의 가장 큰 미덕은 사실 가격입니다. 249달러(27만원 정도)라는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는터라 그 정도 가격대에 키보드를 가지고 있어 문서 작업을 원활하게 할수 있는 노트북이라는 매력은 떨치기가 쉽지 않을거라서요.



노트북으로 게임을 즐길거야라고 생각했다면 비추지만 구글의 여러 서비스에 익숙하고 문서 작업이나 웹서핑, 혹은 블로깅이 자신의 주 사용처라면 충분히 매력있는 녀석이 아닐까 싶네요. 10초 만에 끝나는 부팅과 두께 2cm, 1.1kg의 가벼운 무게까지...



솔직히 이번에도 분위기를 반전시킬만큼 매력적인 녀석이라고 치켜세워주긴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만 저렴한 가격과 높은 휴대성을 무기로 니치 마켓 공략에 좀 더 힘을 쏟는다면 화려하게 전개될 2012년 하반기 노트북 대전에서 한자리 차지할 수는 있지 않을지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관련링크 : Sites.google.com]


2 Comments
  • 프로필사진 미국서 사용중 2012.10.29 07:56 미국에서 사서 사용중인데 이게 무진장 가볍워서 들고 다니기 편합니다. 문서도 구글뭐시기 인가 들어가서 작성한다음에 워드로 변환해서 다운로드도 가능하더라고요. 무게는 비교하자면 음 정말 상상못할정도로 가벼워요 처음에 베스트바이 매장에서 사기전에 구경하다가 설마하고 들어봤는대 ㅋㅋ 깜짝놀랐습니다 게다가 가격도 왠만한 태블릿보다싸니까 태블릿 대용으로 잘 사용하고있습니다.
  • 프로필사진 라디오키즈 2012.11.02 16:51 신고 제대로 효용을 느끼고 계시는군요.
    원래 나랑 잘 맞는 기기들이 있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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