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남과 비슷해야 안정감을 느끼고 기꺼이 대중적인 제품을 선택하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무엇하나 남과 같지 않은 제품을 선택하는 이들이 있죠~
아마 이런 자전거 역시 그런 후자의 고객들을 노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런던의 디자이너인 앤디 마틴(Andy Martin)과 THONET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들어진 이 픽시 자전거는 너도밤나무 소재의 프레임으로 색다른 스타일과 질감을 선사하고 있는데요.
최근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픽시 스타일인데다 메탈 바디가 아닌 따스한 감성이 흐르는 나무 바디라는 점도 이 녀석을 남다른 매력이 넘치는 자전거로 만들어 주고 있다보니 모르긴해도 스타일을 중시하는 픽시 자전거 마니아시라면 이 몇장의 사진만으로도 끌리시지 않을까 싶네요~
[관련링크 : designbo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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