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로 여행을 간다면 혹시 묵어볼 수 있을까요?
사진 속 앙증맞은 호텔이요.
Hypercube라는 이름의 이 호텔은 오스트리아의 WG3 스튜디오의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이름처럼 육면체의 큐브가 삐딱하게 서있는 모습의 이 호텔은 최소한의 구성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한사람 만 몸을 누이고 씻을 수 있을 정도의 군더더기 없는 외형과 내부.
그렇게 깔끔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이 은근한 매력으로 다가오는데요.
자로 잰듯 정형화된 호텔이 아닌 색다른 감각의 초소형 호텔에 한번쯤 묵어보고 싶지 않으세요?
[관련링크 : inhabita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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