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감을 알아서 들어오게 만들 마법 같은 빨래통, SHARK...?!
혹시 집에서 빨래 좀 제때 내놓으라거나 어디 처박아두지 말고 내놓으란 얘길 많이 듣는 편인가요? 고백컨데 저도 종종 잔소리를 듣는 편인데요. 도구가 사람을 바꾼다고 이런 녀석이 세탁기 옆에 놓여 있으면 좀 더 빨래가 쉽게 방에서 빠녀나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녀석을 발견했습니다.
세탁기 근처나 아이들의 방 한켠에서 빨래를 배불리 먹을 준비를 하고 있는 잿빛 상어 한마리.
바로 사진 속 상어 빨래통인데요.
벌린 입 하나 만으로 빨래를 골인시키고 싶은 욕망을 불러일으킨다는게 가장 큰 매력 요소가 아닐까 싶네요. 디자인 자체가 인상적이어서 왠만한 곳엔 세워놔도 어색하지 않고 폴리에스터 소재로 만들어져 아이들이 다칠 염려가 없다는 것도 매력적이죠.
참고로 요 녀석의 가격은 15달러(17,000원 정도)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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