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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만들면 울트라북도 달라질 수 있을까...?! 그 첫번째 결과물, 바이오 T...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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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만들면 울트라북도 달라질 수 있을까...?! 그 첫번째 결과물, 바이오 T...

라디오키즈 2012.05.10 14:00

2012년을 울트라북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인텔의 공언대로 노트북 메이커들이 속속 울트라북을 내놓고 있는데요. 인텔이 울트라북의 스펙을 워낙 명확히 나눠놓은 탓에 뭔가 재밌는, 아니 눈에 띄는 녀석을 만나기가 쉽지 만은 않습니다. 디자인은 조금씩 다르지만 좀 심심했죠.

그래서 그들의 참전을 더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비슷한듯 하면서도 늘 자신만의 테이스트로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준 소니요.^^
그렇게 기다리던 소니가 얼마전 유럽 시장에 내놓을 울트라북 바이오 T(VAIO T) 라인을 얼마전 공개했죠.



기대가 컸던걸까? 소니의 울트라북, 바이오 T는...




울트라북 답게 얇고 가벼움을 강조하는 바이오 T는 마그네슘과 알루미늄을 적절히 조합한 바디에 13.3인치로 일관되게 출시되던 여타의 울트라북과 달리 11.6인치로도 출시해 휴대성을 더 높이고 있는데요.




디자인은 나름 차별화에 성공한 모습이지만 13.3인치(1366 x 786) 기준으로 1.6kg이란 무게는 해상도는 별로, 무게는 나름 적당이라는 묘한 조합을 보여주네요. 다른 사양도 마찬가지입니다. 9시간이 간다는 배터리 사용 시간은 SSD를 사용했을 경우에 한한 것이고 인텔 코어 i3-2367M 프로세서의 퍼포먼스도 무난한 수준이겠죠. 여기까지 보면 무난하단 얘기지만...



다행스럽게도 소니만의 차별화를 포기하진 않고 있더군요. 소니가 스마트폰에서 선보이고 있는 Exmor나 xLOUD 같은 특화 기능을 PC용으로 추가했다는 점은 자사의 다양한 디바이스에 일관성있는 기능과 서비스로 최소한 자신들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내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바이오 T가 마냥 만족스럽지는 않습니다.

울트라북이라는 틀 안에서 무언가 멋진 변주를 해주길 기대했는데 일단 초기 모델의 아우라는 예상했던 부분을 많이 넘어서지 못하는 것 같아서 말이죠. 소니는 뭔가 다르길 바랐는데...


[관련링크 : engadg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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