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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6인의 아티스트와 만나다... 아트페어 위시 노트(Wish Note) 감상기 본문

N* Culture/Design

갤럭시 노트, 6인의 아티스트와 만나다... 아트페어 위시 노트(Wish Note) 감상기

라디오키즈 radiokidz@daum.net 2012. 4. 20. 14:30


0과 1의 숫자 조합으로 세상을 복제하고 확대 재생산하는 디지털.
하지만 세상이 디지털로 향할수록 과거의 투박하지만 향수를 자극하는 아날로그 감성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고 디지털에서 아날로그의 감성을 만날 수 있도록 하려는 시도도 늘고 있는데요.





갤럭시 노트로 아날로그를 물들이다...


5.3인치의 대형 화면과 앙증맞은 스타일러스펜 S펜을 탑재해 기존의 스마트폰과는 또 다른 사용성을 제공했던 갤럭시 노트가 6인의 예술가들과 함께 멋진 작품들을 선보인 아트페어를 진행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멀리 서래마을을 찾았습니다.






위시 노트(Wish Note)라는 이름으로 서래마을 더 페이지(The Page)에서 개최 중인 이번 아트페어는 강영민, 아트놈, 엄정호, 윤세열, 이상민, 찰스장 등 국내 정상의 아티스트 6인이 자신들의 작품 세계를 갤럭시 노트로 풀어낸 결과물을 전시하는 행사인데요.






예술 분야와는 충분한(?) 거리를 두고 있는 제겐 그리 익숙한 작가들은 아니었지만 동양화, 조각, 팝아트 등 다양한 분양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의 결과는 조막만한 갤럭시 노트라는 작은 디바이스의 한계를 뛰어넘는 멋진 것들이 많더군요.






S펜으로 누구나 그림을 잘 그릴 수 있는게 아니란 건 갤럭시 노트를 쓰면서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능력자들의 활용법과 화려한 결과물들을 지켜보고 있자니 처음부터 도구의 문제가 아니라 실력과 감각의 문제라는 걸 새삼 느끼게 되더군요.^^;;





현장에서 S메모로 어떻게 그림을 그렸는지 진솔하게 이야기하던 찰스장이나 직접 볼수는 없었지만 자신이 어떻게 작업을 할 수 있는지를 소개하는 동영상속 아티스트들의 이야기를 보고 있자니 내겐 쉽지 않던 S펜의 활용이 그들에겐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는 사실에 놀라기도 했고요.






전시품의 형태도 제법 다양했습니다.
갤럭시 노트에서 그린 이미지를 바로 출력해 액자에 넣은듯한 앙증맞은 그림부터 흡사 포스트잇에 한장씩 그림을 출력해 만든 것 같은 벽화까지. 더 놀라운 건 그 그림이 하나의 큰 그림을 분할해서 출력한게 아니라 처음부터 300여 조각을 각각 그려 자연스레 연결했다는거죠. 머릿속에 전체적인 그림이 있지 않았다면 그리기 쉽지 않았을 규모와 표현력...






그런 여러 작품 중 가장 맘에 들었던 건 팬시한 느낌의 캐릭터로 가득한 아트놈의 작품들.

스스로를 캐릭터화해 이야기를 풀어냈다는 그의 작품들은 당장이라도 갤럭시 노트의 바탕 화면으로 쓰고 싶을 정도더라고요.ㅎ







분야가 다른 작가들이 다른 주제와 다른 방법으로 이야기를 풀어낸게 특히 좋았던 것 같은데 위시노트는 5월 6일까지 더 페이지에서 진행된다니 혹 근처에 사신다면 구경 한번 와보세요. 전시는 2층과 3층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 아트 페어 사이트 바로가기]


확인해보니 삼성전자에서 이번에 전시된 작품들을 자신의 스마트폰에 바탕화면으로 내려 받을 수 있도록 별도의 사이트를 준비한 건 물론 이벤트도 진행 중이더군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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