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도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액세서리가 쏟아지는 요즘입니다.
특히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의 스마트 기기 액세서리는 그 수를 헤아리기도 힘들 정도죠. 하지만 국내보다는 역시 해외에서 다양한 신상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아이패드를 책처럼 만들어주는...
사진 속 아이패드 커버는 아이패드 3, 아니 뉴 아이패드를 위한 깔끔한 케이스입니다.
도도케이스
(DODOcase)가 내놓은 이번 모델의 이름은
스프링/써머 2012(Spring/Summer 2012)인데요.
화려한 색감이 제일 먼저 시선을 사로잡긴 하지만 그 못잖게 높은 가격이 눈길을 끄네요.
아이패드 케이스일 뿐이지만 80달러
(9만원 정도) 수준으로 비교적 고가니까요. 물론 도도케이스는 이런 비싼 가격이 된 이유로 친화경 소재인 대나무에서 찾는 듯 한데요.
친환경과 기능성 외에도 충분히 예쁜 컬러와 계산된 질감이 더해져 아이패드를 이북 리더가 아니라 양장본처럼 보이게 해줄 것 같아 은근 국내에서도 관심을 가지실 분들이 계실 것 같네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가격이 묵직한게 걸리고요.-_-;;
[관련링크 : DODOca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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