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천원부터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손목시계.
개중에는 값비싼 보석 같은게 가득해서 몸값을 올리는 것도 있지만 독특한 디자인과 다른 제품에선 찾아볼 수 없는 기계적인 특성으로 눈길을 끌고 몸값도 올리는 제품이 있는데요.
손목시계 안에서 숨쉬는 피스톤...
사진 속 손목시계인
HYT H1은 후자에 가까운 녀석이 아닌가 싶네요.
디자인 뿐 아니라 손목시계 안에 장착된 피스톤을 통해 현광빛 액체를 시계 안으로 순환시킨다는 독특한 발상을 보여주고 있거든요.
유니크한 기계적 특성을 강조하기 위해 아예 내부가 훤히 들어나게 설계한 부분도 이 독특한 시계를 더 독특하게 만들어주고 있는데요. 문제는 거기에 티타늄부터 골드, 사파이어 크리스탈 등 고가의 재료를 사용한 덕분에 가격이 45,000달러
(5,200만원 정도) 이상이 될거라는 둥 고가일게 확실해서 사고싶다고 덥썩 살 수는 없을거라는 점이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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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에 놀라고 도로 생각을 접습니다. ㅎㅎㅎ
시계는 참으로 멋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