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태블릿 PC의 새로운 경쟁력으로 가격이 급부상한 이때.
대만의 에이서 역시 신형 태블릿 PC를 내놓으면서 안드로이드 태블릿 경쟁에 불을 붙이는 느낌인데요.
에이서의 2012년 첫 태블릿 PC...
그들이 CES 2012를 통해 발표한 모델은
아이코니아탭(IconiaTab) A200으로 출시 초기엔 구글의 태블릿 OS인 허니콤 3.2로 출시되지만 얼마 안있어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로의 업그레이드를 약속하고 있습니다.
680g의 무게에 1280 x 800 해상도의 터치 스크린, 테그라 2 프로세서, 200만 화소 카메라 등을 탑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뭐 이렇게 보면 사양 측면에선 그리 유니크한 부분이 없어 보이는데요.^^;;
거기에 가격 경쟁력도 제대로 갖췄다는 느낌이 아닌지라 올해도 매섭게 진행될 태블릿 PC 전쟁에서 미소 지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네요. 참고로 8GB의 저장장치를 가진 녀석이 329.99달러
(38만원 정도)이고 16GB는 349.99달러
(41만원 정도)라고 하는데요.
이 정도로 제법 팔아 재낄 수 있을까요? 글쎄요...
[관련링크 : engadg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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