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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간담회] 마이크로소프트가 뽑은 최고의 인텔 울트라북은 무엇...?!

N* Tech/Device

by 라디오키즈 radiokidz@daum.net 2011. 12. 19.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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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을 화려하게 장식하기 위해 2011년부터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
여러가지 제품군이 있지만 그중 눈에 띄는 것 하나가 넷북, 울트라-씬의 다음을 노리는 울트라북(Ultrabook)이 있습니다. 인텔이 주창한 새로운 노트북 플랫폼이자 태블릿 PC 등 부쩍 세력을 확장한 스마트 디바이스에 대항할 PC 진영의 대항마로 주목을 받고 있는 녀석들인데요.



인텔의 울트라북'들'을 만나다...


지난 주 인텔이 미디어를 통해 여러 울트라북을 소개한 날 진행된 블로거 간담회에 다녀왔습니다. 국내에 출시된 제품부터 해외 모델까지 다양한 녀석들을 만나고 왔는대요. 울트라북에 관심이 있다면 아시겠지만 본격적인 울트라북은 2012년에 쏟아져 나오겠지만 이미 국내외에서 여러 종의 울트라북들이 팔려나가고 있죠.



이번 행사에서 만난 것만 총 7종류 정도 됐으니 그리 적다고 할 수는 없을텐데요.
엇비슷한 13인치급 제품들이긴 했지만 얇아지면서도 놓치지 않은 퍼포먼스와 최대 절전모드에서 빠른 부팅을 선보이는 래피드 스타트, 슬립 모드에서도 데이터 업데이트를 지원하는 스마트 커넥트 같은 신기술에 데이터 보안과 도난 방지를 위한 기능까지 적용되어 있는지라 어쨌든 기대해 볼만한 제품들이었는데요.



인텔이 바라는 것처럼 2012년 말 전세계 노트북 시장의 40%를 점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겠지만 당장 내년이 되면 2012년 출시하는 새 프로세서 아이비브릿지(Ivy-Bridge) 등을 통해 진화를 거듭해 갈테니 나름의 성과는 보여주겠죠~




윈도우 체험지수를 살펴보니...


자. 그런 울트라북 간담회에서 찍어온 사진들을 몇장 올려봤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가 뽑은~'이란 도발적인 제목을 붙인 이유를 슬슬 풀어볼까 합니다.
현장에서 만난 삼성전자와 LG전자, 아수스, 에이서, HP, 도시바, 레노버 등 다양한 제조사의 울트라북들은 기본적으로 비슷한 사양으로 경쟁하고 있었습니다만 윈도우 7이 제시하는 윈도우 체험 지수는 제각각이더라고요.





윈도우 체험 지수라는 게 애초에 절대적인 평가도 아니고 이날 현장에서 체크해본 것도 사양, 배터리 설정 등이 제각각이라서 이 점수만으로 각각의 제품을 줄세우긴 무리가 있지만 재미 삼아 한번 살펴보시죠~^^ 점수 만으로는 아수스가 1위였습니다.


여러 모델을 아주 짧게 써본거라서 제대로된 비교 평가는 어렵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날 만난 녀석들 중에 아수스의 제품에 가장 눈이 갔는데요. 다른 이유 없습니다. 고 녀석만 11인치대라는데 마음이 가더라고요~>.<

아마 저처럼 11인치대의 휴대성 등 제품을 평가하는 기준이 다 다르실텐데요.
2012년 폭발적으로 쏟아져 나올 울트라북의 어떤 부분을 여러분은 기대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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