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마우스의 필수 조건이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건 휴대성이 좋아야 한다는 겁니다. 노트북 자체가 휴대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니 만큼 단짝일 마우스도 수납이나 휴대가 편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인데요.
노트북엔 요요 마우스...?
개인적으로는 노트북용으로 무선 마우스를 선호하는데...
고 녀석들은 휴대성은 좋지만 배터리의 압박이 있죠. 뭐 압박까진 아니더라도 종종 배터리를 갈아야 한다는게 불편한 건 사실이죠.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셨다면 아마 이 마우스 콘셉트 디자인이 제법 끌리실 것 같습니다.
Chiu Shih-Chan이 디자인했다는 요요 마우스.
이 마우스는 실제로 손에 감고 즐길 수 있는 요요가 되고 책상 위에 올리고 손에 쥐면 마우스가 되는거죠. 특히 눈길을 끄는 건 요요를 하는 동안의 운동 에너지로 충전을 한다는 콘셉트인데요. 실제로 충전 효율이 높을지는 모르겠지만...-_-;; 왠지 끌리네요.
그런데 실제로 나올 수는 있을까요...;;
[관련링크 : Yankodesi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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