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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간담회] 갤탭에서도 포토샵을...?! 어도비의 터치앱들을 만나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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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간담회] 갤탭에서도 포토샵을...?! 어도비의 터치앱들을 만나다...

라디오키즈 2011. 12. 13. 07:42

혹시 어도비(Adobe)가 개울 이름이라는 거 알고 계셨나요?
전 얼마전에야 어도비가 창업자의 집 뒤에 흐르던 개울 이름이라는 걸 알았네요. 마치 호흡하듯 인터넷을 쓰면서 익숙하게 접하는 플래시부터 뽀샵이란 이름으로 더 유명한 포토샵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는 어도비에 대해 좀 더 많은 것을 알 기회가 생겼거든요.


어도비가 만든 터치앱들...



얼마전부터 어도비의 공식 블로거로 활동하게 되면서 프로그램으로만 접했던 어도비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건데요. 지난 12월 8일에도 그런 시간이 마련됐었습니다.
그날엔 새로운 어도비의 터치앱들을 소개 받았는데요.

PC를 넘어 태블릿 PC 시대로 넘어가면서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등을 대상으로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들을 준비 중이라고 들었는데 그 결실을 만나볼 수 있었죠.


저희 앞에 모습을 드러낸 건 총 7종의 터치앱이었는데요.
6종은 허니콤 기반의 안드로이드 태블릿 PC를 위한 것이었고 1종은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위한 앱이었습니다.


안드로이드용 터치앱 6종...



하나씩 살짝 소개해 보면...
전설이 되어버린 포토샵의 터치 버전인 포토샵 터치(Photoshop Touch)부터 벡터 이미지를 재가공할 수 있는 아이디어(Ideas), 통일된 색감을 위해 좀 더 편리하게 스와치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쿨러(Kuler), 디자인 결과물을 태블릿 PC를 통해 공유하고 수정 의견을 담을 수 있는 데뷰(Debut), 콜라주를 만들듯 이미지를 가공할 수 있는 콜라주(Collage), 웹페이지의 프로토 타입을 편리하게 만들 수 있는 프로토(Proto)까지 여섯가지나 준비되어 있더군요.



이런 서비스들을 이어주고 결과물을 상호 교환하고 서비스를 확장해 갈 수 있도록 돕는 클라우드 서비스인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Creative Cloud)까지 유기적인 서비스 작업을 위한 화룡점정까지 찍고 있었고요.


현장에서 시연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보안을 이유로 속도가 느린 인터넷으로 시연을 한 탓에 보기에 다소 답답하긴 했지만 PC에서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이미지를 편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iOS용 터치앱은 아직...


마지막으로 앞서 살짝 소개한 iOS용앱인 캐러셀(Carousel)도 살짝 소개를 받았는데요.
아이클라우드로 사진을 관리하는 것처럼 이미지를 관리할 수 있는 간단한 어플리케이션인데요.


앞서 설명한 주요한 6종의 터치앱은 올해엔 안드로이드쪽으로만 나왔고 iOS용은 내년에 나온다니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쓰신다면 좀 더 기다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반대로 안드로이드쪽은 캐러셀을 기다려야 하는 약간의 딜레마가 있는 상황이고요.



이렇게 호기심 어린 눈으로 어도비의 태블릿 PC용 터치앱을 만나고 왔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재밌거리로만 건드리던 태블릿 PC용 어플리케이션들이 성큼 업무용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목도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재미를 넘어 업무에서도...


포토샵의 경우 PC처럼 레이어를 지원하는 것부터 간단한 필터까지 제공하면서 완전히 PC를 대체하진 못하더라도 가능성 만은 충분히 보여주고 있었고 다른 어플리케이션들도 제몫을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기획자로 일하는지라 프로토에 조금 더 관심이 갔고요.


클라우드에서 이미지를 불러오고 레이어를 얹혀 사진을 편집하는 것부터 결과물을 팀원들과 공유하고 수정하고 하나의 결과물을 얻기까지. 태블릿 PC에서도 이미지 제작과 리터칭을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는데요.


물론 각각의 어플리케이션을 쓰려면 일정 비용을 부담해야 하고 클라우드 서비스 역시 가입 기반의 유료 서비스이고 비용 부담의 압박도 있였지만 개인적인 재미를 넘어 업무용으로 활용하셔야 한다면 기꺼이 비용을 부담하실테니 시장에 안착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는 안드로이드용 태블릿 PC 없이 안드로이드폰만 쓰고 있어서 당장 터치앱을 만날 수는 없지만 추후 기회가 되면 꼭 써보고 싶네요.^^ 아마 뽀샵질에 재능을 가지고 계시고 계신 분들은 벌써 이 새로운 어플리케이션들에 관심이 많으실테죠~ 그렇다면 꼭 경험해 보시길 바랄게요.

[관련링크 : Ado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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