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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Life/Travel

[독일 여행] 소세지부터 탄산수까지, 독일에서 맛본 음식들... 너무 짰어~-_-;;

라디오키즈 radiokidz@daum.net 2011. 9. 30. 14:00

IFA 2011 참관이 목적이었기에 여행의 낭만을 마음껏 즐기진 못했지만...
먹을거 다 먹고 구경할 곳도 여기저기 돌아다녔지요. 벌써 10개 가까이 올린 여행기 포스트가 그걸 증언해 주는데요.

이번에는 독일 현지에서 제 입을 사로잡았거나 비호감으로 찍힌 요리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의외로 독일 음식들이 짜더라고요.=_=;; 김치를 즐기는 탓에 나트륨 섭취량이 많다는 우리나라만 짜게 먹나보다 했는데 맥주를 늘 즐기는 이들이라 그런지 그들의 음식도 '상당히' 짜더란 말이죠.


독일에서 내가 만난 음식들...


첫번째 사진은 호텔에서 저를 기다리던 무료 물입니다.
호텔에서 제공되는 물은 페트병으로만 먹다가 유리병에 담긴걸 보니 참신했죠. 헌데 이 녀석 탄산수더군요.ㅠ_ㅠ 유럽은 원래 탄산수를 즐긴다고는 들었지만 단순히 톡쏘는 탄산의 맛이 아니라 풍부한 미네랄이 전해주는 그 오묘한 맛은 비호감으로 남았죠. 덕분에 현지에서 내내 탄산수를 피하기 위해 애썼죠.


그 다음 사진들은 헤커셔 마르크트에서 먹었던 점심입니다.
맥주 한잔씩 주문하고 피자와 파스타, 리조또를 주문했는데요. 이 리조또가 아주 짰지요.
인도 향료를 넣어 새빨갛게 구운 연어가 얹혀 있었는데 아주 소금에 절인듯 짜더군요. 파스타도 제법 짰지만 최강은 리조또.-_-





이번엔 독일에서 만난 태국 요리군요.
호텔 근처에 차차라는 곳이었는데요. 외국 여행 전문가의 말을 빌자면 어느나라던 왠만하면 태국 음식을 주문하면 크게 실패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실제로도 만족스러웠고요.^^





물론 여행 짬짬이 커피 한잔과 타르트의 여유를 즐기기도 했는데요.
백화점 지하 푸드코트에서 만난 녀석들인데 달달하니 무난했지요~ 실망시키지 않았어요.



다음 녀석들은 소니 센터에서 저녁 식사를 겸한 안주로 맛본 녀석들입니다.
독일 음식의 얼굴마담 소세지부터 샐러드, 피자, 미트로프까지 다양한 녀석들을 줄줄이 맛봤죠. 헌데 여기도 좀 짜더군요. 특히 소제지의 그 짭짤함이란... 솔직히 그들이 맥주를 많이 마시는 이유가 음식이 짜서가 아닐까라고 생각하기도 했어요. 제일 맛있었던건... 감자...-_-;;







메링담에서 먹은 점심 차례군요.
가난한 예술가들이 많이 살았다는 그래서 젊은이들에게도 핫 플레이스라는 메링담. 그래서인지 소박함이 느껴지는 거리 분위기까지 좋았는데요. 여기선 브런치를 전문으로 파는 곳에 들러 독일식 돈까스와 오므라이스, 오리엔탈 브런치, 그리고 제가 주문한 치즈버거를 맛봤죠. 버거의 경우 양이 많은게 조금 부담스러웠지만 맛은 나쁘지 않더라고요~






그날 저녁 마우어 파크 근처에서 맛본 안주들 차례군요.
맥주를 주문한 다른 분들과 달리 아예 사이다랑 먹었던 녀석들.=_= 새우가 들어있던 샐러드부터 독일식 족발을 비롯해 다양한 정통 안주들을 맛봤는데요. 다행히 많이 짜진 않은 집이었어요. 맛은 글쎄요. 원래 맛을 제대로 알아야 비교를 할텐데... 안주는 제게 먼 분야입니다.





마지막날 공항에 가기 전에 먹었던 스파게티가 마지막 사진이군요.
백화점 지하 푸드코트에 있던 즉석 스파게티 전문점이었는데요. 다양한 메뉴를 즉석에서 심지어 눈앞에서 직접 조리해서 만들어준다는게 제법 참신했어요. 즉석 요리였음에도 맛도 좋았고요. 은근 요거 추천입니다.



글을 마무리하려니 부디 눈으로나마 즐기실 만한 요리가 있었어야 할텐데라는 생각이 문득 밀려드는군요. 사진이 적지 않다보니 스크롤의 압박이 장난이 아니셨을거라서요.
뜬금없이 밀려드는 죄송함이라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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