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출시되지는 않았지만 윈도우 8에 대해 대중이 가지는 기대는 윈도우 7을 넘어 모바일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하고자 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야심찬 행보에 대한 기대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PC 시장에서는 여전히 큰소리를 탕탕치는 메이저지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시장에서는 한없이 작은 그들이다보니 시장의 흐름을 뒤집기 위한 서비스를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가 더해진 거죠.
특히 태블릿 PC용으로 개발 중인 윈도우 8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기대치는 더 커졌죠.
하지만 윈도우 8은 아직 개발중, 태블릿 환경에 대한 준비가 부족하긴 하지만 윈도우 7이 적용된 태블릿 PC에는 사용자들이 얼마나 좋은 점수를 줄까요? 여기 곧 평가를 받게될 윈도우 7 태블릿 PC가 하나 있습니다.
레노버의 윈도우 태블릿 PC...
레노버
(lenovo)가 선보인 태블릿 PC
아이디어패드 태블릿 P1(IdeaPad Tablet P1)은 10.1인치
(1280 x 800) 크기와 닮은 듯한 디자인 때문인지 얼핏보면 안드로이드 태블릿처럼 보이지만 1.5GHz 인텔 프로세서와 64GB SSD 등으로 무장하고 있죠.
강렬한 컬러에 제법 매끄러운 디자인 등은 호감이 가지만 문제는 언급한대로 태블릿 PC를 바라는 대중의 기대와는 조금 다르게 접근한 윈도우 7의 태블릿 UX와 좋은 퍼포먼스를 내기 어려워 보이는 하드웨어 사양의 결합이 얼마나 좋은 성과를 낼수 있을지 의문이라는거죠.
부디 멀티 터치를 지원하는 윈도우 7 기반의 올인원 PC에 비해서는 좋은 성과를 내야 할텐데요.^^;; 여러분은 윈도우 7 태블릿의 성공 가능성을 얼마나 높게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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