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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 II 리뷰] 리모콘으로도 원격 뷰어로도 변신하는 갤럭시 S2...

N* Tech/Device

by 라디오키즈 2011. 6. 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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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집에서 삼성 TV를 쓰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그 TV를 갤럭시 S2로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는 것도 알고 계신가요?
삼성의 모든 TV는 아니지만 인터넷 TV나 올쉐어 등을 지원하는 일부 모델에선 갤럭시 S2를 리모콘처럼 활용하는게 가능하답니다.

이번에는 그 활용법을 함께 살펴보시죠.


시작은 리모콘 기능부터...



삼성 TV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건 바로 삼성 리모트(Samsung Remote)라는 어플리케이션 덕분인데요.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다운로드해 이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갤럭시 S2와 삼성 TV가 같은 유무선 공유기에 물려 있을 경우 원격 제어가 가능하답니다.


TV를 켜시고 이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시면 검색을 통해 무선으로 TV를 찾게 되고요.
이렇게 검색된 TV를 선택하시면 TV에 리모컨 사용 여부를 선택하라고 메시지가 뜨는데요. 이때 기존의 TV 리모콘으로 허용을 누르시면 마치 처음부터 갤럭시 S2가 TV의 리모콘이었던 것처럼 쓸 수 있지요.

기본적으로는 삼성 TV나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원격 제어할 수 있는 이 어플리케이션은 3개의 탭으로 나눠진 제어 화면 중에서 필요한 기능에 따라 원하는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이를테면 볼륨이나 채널만 조절하는 간단한 구성부터 가정용 TV 리모콘의 모든 기능을 제공하는 풀 구성 등 원하는 기능에 원하는 수준으로 접근하는게 가능합니다.

단순히 기능만 잘 배치된게 아니라 비주얼 효과도 제법 멋져서 제어할 맛이 나지요.
또 TV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게임 어플리케이션도 원격 제어할 수 있도록 전용 컨트롤러로도 변신이 가능한데요. 덕분에 따로 게임용 리모콘이 없어도 편의성이 높아지죠~


이젠 원격 뷰어로 변신...



그런데 최근 이 삼성 리모트를 대체하고도 남을 똑똑한 녀석이 등장했더군요.
안드로이드 마켓에 새로 등장한 삼성 스마트 뷰(Samsung Smart View)라는 어플리케이션이 그 주인공인데요.


기본적인 설정과 연동은 앞서 소개한 삼성 리모트와 동일합니다.
심지어 삼성 리모트를 설치하면서 갤럭시 S2와 TV가 연결된 적이 있다면 리모컨 사용 여부를 선택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연결이 되죠.^^ 아마 삼성 스마트 뷰가 기본적으로 삼성 리모트에서 진화한 형태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보니 이 녀석도 앞서 소개한 삼성 리모트처럼 리모콘 기능과 게임 컨트롤러 기능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거기서 멈추지 않고 '뷰'라는 이름처럼 한발 더 나아간 신 기능이 제공되죠. 물론 이 새 기능이 매력적인거고요.^^




바로 원격 뷰 기능인 '듀얼뷰'인데요.
그 이름처럼 삼성 스마트TV와 연결된 갤럭시 S2로 TV로 현재 나오고 있는 영상을 직접 볼 수 있는 기능입니다. 그것도 전혀 끊김없이 재생되어 꽤 빠른 싱크로율을 자랑하더군요. 화질도 지상파 DMB의 저급한 화질을 압도합니다.^^

아직은 듀얼뷰 기능을 지원하는 TV가 적다는게 아쉽지만 거실에 놓여있는 TV에서 재생 중인 영상과 콘텐츠를 내 방(이나 화장실ㅎㅎ)에서도 무선으로 볼 수 있는 재미난 기능이죠. 아니 재밌다기 보다 이용 목적에 따라 편리해질 기능이죠.


리모콘 이상의 진화...


안드로이드 마켓을 살펴보니 삼성전자는 리모콘 앱만 세번째 내놓고 있는 거더군요.
맨 처음 선보인게 2010년에 출시된 Internet@TV용 앱이었던 삼성 TV 리모트-탭(Samsung TV Remote-Tab)이었고 그 다음이 삼성 TV 리모트, 그리고 마지막이 삼성 스마트 뷰였는데요.

이렇게 다양했던 건 각각의 TV와 스마트폰이 제공하는 스펙이 다르다보니 지원 수준에 따라 다른 디자인과 기능을 제공해야 했기 때문이겠죠.


집에서 삼성전자의 TV나 블루레이 플레이어, 또 갤럭시 S2와 같은 스마트폰을 함께 쓰고 있다면 이번에 소개한 리모콘 어플리케이션을 제법 유용하게 쓰실 수 있을테니 꼭 써보세요.

리모콘이 어딨는지 .모를때 써도 좋고 늘상 근처에 두고 쓰는게 스마트폰이니 둘의 조합이 기대 이상의 편리함을 제공하거든요. 이런 리모컨 어플리케이션을 잘만 활용하신다면 TV 사용이 좀 더 편리하고 간편해지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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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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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23 08:45
    좀 이상한 기능이네요. 큰화면에 나오는 것을 조그만 화면으로 보도록 한다.. 이거 반대로 해야 정상 아닌가요? 별로 쓸모가 없어보이는군요. 모든 미디어는 손에 잡히는 기기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필요에 따라서 큰 화면으로 볼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 이게 정답인걸로 생각되는데 삼성은 영 엉뚱하게 반대로 했네요? 삼성은 모든 미디어는 TV를 통해 액세스 하는걸로;; 여하튼 특이한 개념이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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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24 15:39 신고
      ^^ 어떤 방식이 절대적으로 옳다라는 건 없는 것 같습니다.
      사용자들이 어떤 반응을 보이고 또 어떤 가능성을 일굴 수 있을지는 계속 살펴봐야 할거고요. 전 다양성을 높였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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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23 09:38
    스마트 뷰는 이전 스마트 TV 모델에서도 동작합니다. 다만 듀얼뷰 메뉴가 나오지 않습니다(설명에 접속하는 디바이스에 따라 메뉴가 동적으로 구성된다고 나와있더군요). 그래서 결국 스마트 뷰를 설치하나 TV 리모트를 설치하나 동일한 건데 어플이 따로 나와서 사용자는 혼란스럽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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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24 15:43 신고
      아. 그렇군요.
      만약 말씀하신 대로라면 하나로 빨리 합쳐야 겠네요. 혼란스러워 보일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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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4 20:58
    이상한 기능일건 없다고 보입니다. 이 반대로 폰의 화면을 TV로
    보는것이야 어댑터로 가능하고, 잠깐 화장실을 가야하는데 놓치고 싶지 않은 장면이 있다거나(물론 화장실이 저 멀리 있는 커다란 집이면 안되겠지만)..언제나 손에서 잘
    놓지 않는 휴대전화의 특성으로서는 리모트 기능등, 매우 편리한것 같습니다.
    사용자의needs는 절대 일방적이지 않습니다. 그 필요라는것은 또 사용자마다
    다를수 있지요.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있어도 반대로 필요를 느끼는
    사람이 있는겁니다.^^ 라디오키즈님 말씀대로 다양성을 충족시키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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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8 16:03 신고
      네. 쓰기 나름의 기능이고 선택권은 많으면 좋은 법이죠.
      저도 화장실에서 종종 이용해 봤어요~ㅎㅎㅎ 케이블 TV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