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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논쟁 야기할 디자인...?! LG전자 올인원 PC V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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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컴퓨텍스 2011을 맞아 자사의 첫번째 올인원 PC를 선보였네요.
올인원은 일반적인 데스크탑의 기능을 수행하지만 본체를 모니터와 일체화시켜 공간 활용성을 높인 제품이죠.


그간 HP 등이 꾸준히 올인원을 내놨지만 올인원은 국내 시장에서 그리 인기를 끄는 제품은 아니었습니다. 성능을 중요시한다면 필요할때마다 업그레이드가 간편한 데스크탑을 선택하고 휴대성이나 공간 활용성이 중요하다면 노트북으로 선택하는 식이었으니까요.


3D와 멀티 터치로 날세우다...


허나 그럴때일수록 틈새를 공략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법.
LG전자가 인텔과 제휴해 야심차게 올인원 PC V300을 선보인 건데요.


인텔의 2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AMD 레이디언 HD 6650 그래픽 칩셋, 750GB 하드디스크, 블루레이 드라이드 등을 탑재하고 있다고 하네요. 자세한 사양까지 확인하진 못했지만 올인원의 특성상 업그레이드가 쉽지 않을테니 이왕이면 최신의 제품군들이 탑재되어야 유리하죠.

V300이 눈길을 끄는 또 한가지는 시원스럽게 펼쳐진 멀티터치 기반의 23인치 디스플레이가 LG전자가 전사적으로 밀고 있는 FPR 3D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는 거죠. 즉 3D 편광 안경으로 3D 게임을 즐기고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것~


논쟁을 야기하게 될까...


전반적인 디자인도 매끄러운게 군더더기 없는 모습입니다.
두께도 고작 4.5cm 정도 밖에 안된다고 하고요.


헌데 문제가 하나 있네요. 전체적인 생김새가 미묘하게 애플의 아이맥과 닮았다는 거죠.
아니 세부적인 디테일에선 차이를 보이지만 첫느낌 그러니까 각 부분의 디자인이 풍기는 뉘앙스가 제법 비슷한 것 같은데요. 이 부분을 빌미 삼은 공격을 받지나 않을까 걱정입니다. 아니 그 이전에 다른 느낌의 디자인도 충분히 가능했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네요.

최초의 올인원 모델이자 FPR 3D로 날을 세운 차별화에 인텔과의 전략적 제휴까지 앞세워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려고 노력하는 모델임에도 어쩌면 불거지질 모를 디자인 논쟁에서 V300이 함몰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부디 실물을 제대로 보고 평가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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