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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희망을 전하는 사람들... 이제는 당신 차례입니다...!!

N* Kidz/Etc.

by 라디오키즈 radiokidz@daum.net 2011. 2. 1.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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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 찾아오면 주위를 돌아보는 이들의 훈훈한 소식이 많이 전해진다.
특히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 같이 대중의 관심을 먹고 사는 이들의 선행도 이 즈음 늘어나는데 꼭 계절적인 요인이 아니더라도 대중의 관심을 환기하고 이웃돕기를 독려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들의 행보는 늘 눈길을 끈다.


이승엽 선수가 추천한 책은...


그러던 중 얼마전 이승엽 선수가 책나눔에 나섰다는 동영상을 보게됐다.
최근 삼성이 진행하고 있는 매일매일 책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의미있는 책을 추천한 것.



최익성 선수의 자서전 '저니맨'과 장훈의 '일본을 이긴 한국인' 등을 추천했다는 그의 책선정 이유는 너무도 명확해 보였다. 지금 당장은 어려움 속에 힘든 하루를 보내는 이들에게 꿈을 가지고 노력하면 성공이라는 열매를 딸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하겠다는 것.

사실 국민 타자로 불리우는 이승엽 선수만해도 롤러코스터를 타듯 부침이 심한 삶을 살아왔지만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모델이 된 만큼 가슴에 작은 꿈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그가 권한 책은 큰 힘을 발휘할 것이다.


명사들이 전하는 희망의 책 이야기...


캠페인 사이트를 둘러보니 책을 통해 희망을 전하고자 한 명사가 이승엽 선수 만은 아니었다.



개인적으로 최고로 꼽는 DJ중 하나인 라디오계의 김태희, 최유라도 인생에서 가장 중요했던 책으로 꼽은 전혜린 작가의 '그리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를 꼽으며 자신의 삶에 대해 풀어내는 영상도 있었고...



얼마전부터 자신들만의 활동을 시작한 JYJ도 내 인생의 책으로 정호승의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스즈키 히데코의 '힘들때 그냥 울어', 조선희의 '힐링포토' 등을 꼽으며 희망을 전하자는 메시지를 남겼다.



그리고 앞서 JYJ가 추천한 힐링포토의 저자 조선희 사진작가도 캠페인에 참여하며 희망이 담긴 책을 추천했는데 그녀가 추천한 책은 할레드 호세이니의 '연을 쫓는 아이'.



또 전세계에 한국을 알리고 있는 한국홍보 전문가로 알려진 서경덕 교수도 아서 단토의 '앤디 워홀 이야기'라는 책을 소개하며 창의적으로 사고해야 하는 요즘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남기고 있었다.



이지선의 '다시 새롭게, 지선아 사랑해'를 추천한 션.
기부천사 부부로 유명한 션의 담담한 이야기와 세상 모든 것에 감사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진한 떨림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누군가와 희망을 나누는 방법...


마지막으로 소개할 건 '어린왕자'와 '탈무드' 등 꿈을 펼치는데 도움이 됐던 책들을 소개하며 이번 캠페인의 의미를 전하던 한지민의 모습이다.



명사들이 줄줄이 등장하니 뭔가 거창해 보이지만 누군가를 위해 희망이 가득 담긴 책을 선물하고 싶다면 꼭 자신이 이승엽 선수 같은 혹은 다른 명사 같은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
전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이 블로그에 방문한 당신도 참여할 수 있다는 얘기~


혹 당신이 책을 기부하고 싶은 곳이 있다면 삼성이 진행하고 있는 매일매일 책나눔 캠페인에 관심을 가져보시라. 진심으로 참여한다면 원하는 곳에 희망이 가득 담긴 책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관련링크 : Samsungblog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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