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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간담회] 비주얼 드림과 함께 등장한 인텔의 2세대 코어 프로세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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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간담회] 비주얼 드림과 함께 등장한 인텔의 2세대 코어 프로세서...

라디오키즈 2011.01.18 07:42
인텔이 2세대라는 꼬리표가 붙은 새로운 코어 프로세서를 선보였다.
CES 2011을 통해 올 한해를 이끌어갈 자사의 빵빵한 프로세서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다.
특히 국내에선 소녀시대와 임요환을 내세운 마케팅으로 출시와 함께 일반 대중에게까지 한발 더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비주얼 드림으로 찾아온 2세대 코어 프로세서...



사실 인텔이 CPU를 만든다는 것은 익히 알려져 있고 PC 구매시 선택의 기준이 되긴 하지만 아직 대중에게는 멀게 느껴지는 이미지로 남아있었는데 비주얼을 강조하며 등장한 이번 모델은 그 지향점 만큼이나 시각적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 32nm 공정으로 완성된 인텔의 2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비주얼을 강조하고 있다.
샌디브릿지라 불리우는 2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공정 뿐 아니라 새로운 아키텍처와 LGA1155 소켓 등으로 이전과는 또 다른 제품으로 완성되어 등장했다.


덕분에 성능 개선 뿐 아니라 저전력과 발열 문제도 일부 해소하는 등 진일보한 프로세서로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뭐 많은 이들이 아쉬워하는 소켓 체인지로 메인보드까지 교체해야 새로운 코어 프로세서를 쓸 수 있게 됐다지만 그래픽 코어를 CPU안에 통합시키며 그래픽 퍼포먼스도 일부 끌어올렸다고 하니 그 변신을 기대하는 이들이 더 많은 상황이다.


32nm와 새 아키텍처로 다시 한 걸음...



인텔은 자사의 프로세서 개선의 방향을 사용자가 원하는 수준으로 성능은 점점 더 끌어 올리고 사용하는 전기는 줄여 저전력으로 효율적으로 작동하게 하는 것으로 두고 있는데 이는 모바일 컴퓨팅으로 시장이 전환되면서 자연스레 요구된 부분이다.


노트북이라고 해도 이젠 강력한 퍼포먼스를 바라는 한편 한번 충전으로 더 오래 쓰길 바라니 말이다. 우리돈 10조 정도를 투자해서 32nm 공정 기술 확보했다는 인텔이 벌써 그 다음인 22nm 공정으로 잰걸음을 옮기고 있는 것 역시 이런 대중의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서일터.

이번 2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개선된 터보 부스트 기술인 터보 부스트 2.0을 비롯해 더 빠른 인코딩을 가능케 하는 퀵싱크 비디오와 1080P까지 전송하는 와이어리스 디스플레이 등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과 함께 늘어나고 있는 인코딩 수요를 끌어안아 더 빠른 인코딩으로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무선으로 노트북과 대형 TV 등을 연결해 비주얼 측면에서의 강점을 강조하고 있다.


시연해본 2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퍼포먼스...


하지만 아직 인텔의 내장 그래픽은 전문 기업의 것에 비하면 아쉬움이 없잖다.
업무용과 일반적인 게임에선 전혀 문제될게 없지만 높은 퍼포먼스를 요하는 무거운 게임의 경우 화려한 이펙트를 보여주며 즐기기엔 아직 힘이 부친 면이 있다는 얘기다. 인텔 역시 너무 잘 아는 부분이니 만큼 새로운 프로세서가 나올때마다 개선되곤 있지만 하이엔드를 노린다면 좀 더 노력이 필요해 보였다.





실제로 시연한 이전 세대 모델과 2세대 코어의 인코딩 퍼포먼스나 와이어리스 디스플레이(WIDI)의 성능은 나쁘지 않았다. 각각 코어 프로세서에 대한 최적화와 TV와 노트북의 상성이 잘 맞아야 효과가 극대화된다는 부분도 있지만 팟인코더 등 국내에서 가장 많은 이들이 사용하는 인코더 프로그램들을 지원하기 시작하면 인코딩 머신으로서 데스크탑과 노트북의 입지는 더 강력해질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에서의 인텔도 기대하며...


이처럼 2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새로운 모습을 드러낼때마다 보여줬던 진화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종종 인텔이 UFO를 주웠나보다는 우스개소리를 듣게 할만큼...


하지만 스마트폰 등 모바일 시장으로 눈을 돌리면 아직 인텔에겐 고민이 많을 것이다.
전통 시장에서의 강점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과거엔 관심도 두지 않았을 ARM에게 한참이나 밀린 상황이니... 허나 데스크탑과 노트북을 위시로한 영역에서 보여준 기술력이 얼마 안가 모바일 시장에서도 파란을 일으킬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는 입장에서 인텔이 모바일에서도 재밌는 걸 시도해줬으면 좋겠다.

전세계에서 500여종의 2세대 코어 프로세서 관련 데스크탑과 노트북이 쏟아질 거라는 올한해.
PC뿐 아니라 모바일에서의 선전도 기원하며 이 글을 가름할까 한다.

[관련링크 : int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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