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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간담회] 4.3인치 비주얼에 HTC센스닷컴까지... 디자이어 HD를 만나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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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간담회] 4.3인치 비주얼에 HTC센스닷컴까지... 디자이어 HD를 만나다

라디오키즈 radiokidz@daum.net 2010. 12. 9.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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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 않은 시간 스마트폰 개발에 매진해 윈도우 모바일, 안드로이드, 윈도우폰 7까지 다양한 플랫폼의 단말을 쏟아내고 있는 HTC.


4.3인치의 유니크, 디자이어 HD...


그들에게 4.3인치라는 크기는 각별한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윈도우 모바일 시대의 막을 내리면서 꺼내든 최강의 머신이었던 HTC HD2부터 지금 소개하려는 디자이어 HD까지 우리 회사의 얼굴이자 하이엔드라고 꼽은 제품들이 늘 이 널찍한 화면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빠른 시간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그들의 얼굴 마담이 될 녀석들에게만 허락받은 화면이라고 해야할까? 혹자는 4.3인치의 화면이 부담스럽다고 칭하는 이들도 있지만 4인치급의 선두주자답게 HTC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이어 HD(Desire HD)를 출시했다.


통 알루미늄으로 마무리한 매끈한 후면 케이스와 전면을 거의 다 차지하는 시원한 디스플레이. 디자이어 HD를 처음보면 일단 이런 외관이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이 외에도 디자이어 HD에 시선이 머무는 이유는 많다.


사운드와 SNS에도 방점찍고...


널찍한 화면의 비주얼 외에도 그에 부합하는 멀티미디어 환경을 위해 돌비 모바일과 SRS 서라운드 사운드를 택하며 보이는 것 못잖게 들리는 부분에도 공을 들였고 800만 화소 카메라를 통해 720P 고해상도 동영상 촬영 등 녹록찮은 멀티미디어 퍼포먼스를 뽑내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너무 익숙해져버린 1GHz 프로세서를 급하고 싶지 않지만 PC처럼 길던 부팅 속도를 끌어올린 Fast Boot에 대해선 살짝 언급해야 할 듯. 다른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들이 많이 부러워할 기능일테니 말이다. 한번 켜면 안끈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자의건 타의건 스마트폰도 껐다 켜야할때가 생기고 그때마다 느껴지는 지루함은 PC를 훨씬 초월한다.-_-;


그런가하면 스마트폰이라면 빠지지 말아야할 SNS에 대한 배려도 돋보인다.
HTC의 전매 특허처럼 자리잡은 Sense UI는 이전에도 그랬던 것처럼 지인을 엮어주며 Friend Stream으로 통합 관리되는 여러 SNS 계정은 업데이트 내용을 쏟아낸다. 삼성전자 등이 준비한 소셜허브와 유사한 개념이며 많이 서비스되고 있는 SNS 통합 기능인셈이다.


남다른 차별화, HTCSense.com...


하지만 가장 눈길을 끄는 건 디자이어 HD 최대의 차별화인 클라우드 서비스 HTCSense.com의 존재가 아닐까 한다.


HTCSense.com은 디자이어 HD의 위치 추적이나 원격 조정 등을 가능케하는 웹서비스로 혹시 분실한 스마트폰을 쉽게 찾도록 벨소리르 최대한 크게 울려주거나(-_- 널부러진 옷 속에서 찾게 되리라) 함부로 사용하지 못하게 원격으로 락을 걸고 지정된 번호로만 전화를 걸 수 있도록(-_- 택시 기사 아저씨의 전화를 받을지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물론 아예 분실한 경우라면 내부 데이터를 지워 추가적인 개인정보 분실을 막을 수도 있다. 또 집에 두고온 스마트폰 대신 웹에서 문자를 주고 받을수도 있다.

이처럼 HTC센스닷컴은 디자이어 HD의 데이터를 웹과 유기적으로 연동할 수 있도록 해주고 추가적인 관리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의 가려운 부분을 시원스레 긁어줄 기능들이다. 경쟁 업체들도 빗스한 서비스들을 제공하는 경우가 없진 않지만 짜임새 있게 모아뒀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단순한 어플리케이션이 아니라 통합적인 사용자 서포팅 시스템이란 느낌~


한편으로 HTC센스닷컴의 등장은 비슷한 하드웨어와 운영체제로 경쟁하는 안드로이드 진영이 겪고 있는 차별화 부재의 문제도 일부 해결하고 있어 향후 경쟁사들간에 더 발전된 웹서비스 경쟁을 촉발시킬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였다. 그때가 되면 또 고만고만해 보일 수도 있지만 그때도 HTC가 한발 앞서나갈지도.


기대감을 품게하는 HTC의 뉴페이스...


물론 디자이어 HD에 아쉬운 점도 있었다.
더 이상 새롭지 않은 외산폰의 DMB 미지원 같은 문제가 아니라 4.3인치의 큰 화면과 다양한 하드웨어가 뿜어낼 퍼포먼스를 충당하기엔 1,230mAh의 배터리 용량은 아무리봐도 부족해 보였던 것. 최적화란 설명만으로 사용 시간이 길어졌을지 미지수라 실제 써봐야 소위 '조루' 수준인지 알게 될 것 같은데 써볼 기회는 없을듯.-_-;; 또 크기에 비해 많이 무겁다고 느껴지지 않는건 더 작은 크기의 아이폰 4와 비슷한 무게를 자랑하기 때문이었던 듯 하다.



허나 그런 아쉬움보다는 파트너 교체에 관련 사업자 등록까지 고려하면서 국내 시장을 노리고 있는 HTC의 행보에 기대를 품고 있다.

그간 SKT를 파트너로 출시하던 제품을 KT를 통해 출시한 HTC.
해외에서 되고 국내에선 안되던 외산폰의 한계를 최소화하기 위해 휴대전화 위치찾기 지원을 위해 사업자 등록도 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A/S 매장이 100군데서 70군데로 줄어들었다는 건 아쉽지만 개인적으로는 여전히 자유로운 확장성과 가능성을 품고 있는 안드로이드폰을 지지하는바.


남다른 화면과 퍼포먼스, 차별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들고 나온 디자이어 HD가 국내에서 좀 더 좋은 성적을 내주길 기대하고 있다. 시장을 한번 뒤흔들어 주길...
 
참 이런 내용은 최근 있었던 HTC의 디자이어 HD 블로거 간담회때 들은 설명과 잠시나마 만져보면서 느낀 내용들이니 이글은 늦었지만 올려보는 HTC 디자이어 HD 간담회 후기인셈...^^;
 
[관련링크 : htc-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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