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핏 크리스마스 장식으로도 썩 잘 어울릴 것 같은 문고리.
그래서일까? 히데유키 나카야마가 디자인했다는 사진 속 독특한 문고리의 이름은
글래스 그로브(Glass Globe)라고 한다.
흔들면 눈이 흩날리는 스노우 그로브처럼 투명하게 속이 비치는 제품으로 신비한 분위기를 연출할 뿐 아니라 방과 밖을 연결하는 멋진 연출까지 선보이고 있다.
덕분에 계절 한정 상품으로 판다고 해도 좋을 것 같은데...
아무래도 디자이너샵을 통해서만 공급되고 있는 모양이다. 물론 일본에서...^^;;
[관련링크 : Spoon-tamag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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