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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만들 넥서스 원 후속 구글폰 넥서스 S, 드디어 모습 드러내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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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만들 넥서스 원 후속 구글폰 넥서스 S, 드디어 모습 드러내다...?!

라디오키즈 2010. 11. 12. 14:00
구글과 HTC가 만든 안드로이드폰의 기준 '넥서스 원'.
그 자체로는 엄청난 성공을 거뒀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구글이 생각하는 안드로이드폰의 레퍼런스로 또 가장 빨리 새 운영체제가 적용되는 모델로 국내외에서 여전히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는 모델이다. 실제로 안드로이드 2.3으로 알려진 진저브레드 역시 넥서스 원에 가장 빨리 업데이트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톡톡히 선행 모델의 장점을 살리고 있는데...


구글 넥서스 원... 그 다음...


넥서스 원 출시후 얼마의 시간이 흐른 요즘 후속작에 대한 소문이 여기저기서 불거지고 있다. 사실 넥서스 원의 후속 모델이라 알려진 넥서스 투에 대한 소문은 한참 전부터 있어왔다.

휴대전화 시장에서의 몰락 이래 안드로이드로 새 인생을 살고 있는 모토로라가 넥서스 투를 만들고 있다는 이야기가 흘러다니더니 쏙 들어가고 대신 삼성전자가 제조 중이라는 이야기가 도는 것처럼 변화무쌍하기까지한 소문이었는데 어쩌면 곧 구글이 준비하는 두번째 안드로이드폰 넥서스 투가 온전히 그 모습을 드러낼지도 모르겠다.


최근 힘을 얻고 있는 삼성전자의 구글폰 출시설이 점점 실체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나 구글 모두 넥서스 원의 후속기종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며 기대치만 높이는 상황이긴 하지만 여기저기 흘러다니는 소식을 보면 조금씩 소문이 명확해지고 있다.


모습 드러낸 넥서스 투...


'넥서스 투'라는 이름 대신 갤럭시 S의 이름을 계승하는 의미로 '넥서스 S'라는 이름으로 등장할 것이라는 소문의 넥서스 투가 engadget 등을 통해 최근 모습을 드러냈다.


'넥서스 2'와 'I9020'이라는 글씨가 써있는 포장 박스부터 전 한국의 삼성전자 연구소 어딘가서 개발 중이에요~라고 말하는 듯한 넥서스 S는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기반의 모델로 4인치 슈퍼 AMOLED와 1GHz 허밍버드 프로세서, 500만 화소 카메라 탑재 등 주요 사양은 갤럭시 S와 엇비슷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어디까지나 추측이니 디테일하게는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일단은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새로운 안드로이드폰의 베이스가 될 것인만큼 듀얼 코어 등 좀 더 발군의 구성품을 사용해 강력한 퍼포먼스로 안드로이드폰의 새로운 기준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게 내 맘처럼 되는 건 아니니...;;

넥서스 S로 알려진 기기의 디자인은 전작인 갤럭시 S와 크게 다르지 않다.
북미쪽으로 유통됐던 갤럭시 S인 T-mobile의 바이브런트(Vibrant)와 상당히 닮아있는 느낌인데 전면 하단의 터치키가 국내와는 다른 4종이 배치되면서 더 그렇게 보이는 것 같다.


후면에는 큼직한 구글 로고가 가장 눈에 띄지만 그 외에도 국내용 갤럭시 S에선 빠졌던 플래쉬가 눈에 띈다. 북미용에는 이미 적용됐던 만큼 화제가 될만큼은 아니지만 갤럭시 S에 플래쉬가 빠져서 아쉬웠다면 넥서스 S에선 일정 부분 보상 받을 수 있어 보인다.


안드로이드폰의 새로운 기준...


넥서스 S가 소문대로 구글에 의해 간택 받아 넥스트 구글 폰으로 시장에 출시된다면 구글과 HTC의 연대가 이젠 구글과 삼성전자의 연합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안드로이드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가 낮았던 시절 대중화를 꾀했던 HTC를 넘어 안드로이드 대중화 시대에 맞춰 구글이 삼성전자를 택했다는 건 역시 대중화를 넘어 보편화까지 꾀할 수 있는 메이저 플레이어라는 이유가 아니었을지.


휴대전화 전체에서 2위,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갤럭시 S 등에 힘입어 부쩍 높아진 위상이 이번 조합을 가능케 하지 않았을까 추측되는 것. 덕분에 이번 협업의 결과가 삼성전자를 안드로이드 시장의 맹주로 굳힐 가능성을 높인 것 같다.

아직 삼성전자건 구글이건 넥서스 투나 넥서스 S의 존재에 대해 명확한 입장은 밝히지 않은 것 같지만 삼성전자 내부에서 유출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보면 뭔가 새로운 단말을 준비하는 건 분명해 보인다. 개발 중이거나 개발을 했었거나~


아무튼 넥서스 원이 그랬듯 새로운 안드로이드폰의 레퍼런스가 될 모델의 등장이라는 점에서 넥서스 S는 좀 더 특별한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갤럭시 S의 하드웨어 위에서 마이너 업그레이드로 평가받고 있는 진저브레드를 탑재한 새로운 단말이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일으킬지가 벌써 궁금해지는 상황.

언제 출시될지 어떤 사양으로 등장할지는 여전히 의문투성이지만 최근 계속 지연되는 갤럭시 S의 프로요 업데이트로 불만을 품는 이들이 많던데 넥서스 S가 출시되면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OTA로 바로 바로 새 운영체제가 업데이트되는 매력적인 제품일테니 말이다~!! 그 하나만으로도 일단 한점 주고 싶다.^^

[관련링크 : engadg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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