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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4 아이폰 3GS와 경쟁할듯... 체험형 매장 LOTS에서 만난 아이폰 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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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4 아이폰 3GS와 경쟁할듯... 체험형 매장 LOTS에서 만난 아이폰 4...

라디오키즈 radiokidz@daum.net 2010. 7. 12. 09:00
지난 금요일밤 라츠(LOTS) 강남점에서 아이폰 4를 만나고 왔다.
7월 말에서 8월 이후로 출시 시기가 지연된 또 한번의 담달폰 아이폰 4.


라츠(LOTS)샵은...

아이폰 4 얘길 하기전에 라츠 얘기를 잠깐해보면 이 곳은 다양한 전자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체감형 매장이다. 이를테면 카메라나 MP3 같은 메인 기기부터 그에 속하는 이어폰, 헤드폰, 케이스, 가방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함께 만날 수 있는 곳이라는 얘기다.


특히 이곳이 눈에 띄는 건 아직 국내에서 만날 수 없는 혹은 독점적으로 공개되는 세계적인 브랜드의 제품을 만날 수 있다는 것 때문인데 듣기론 A/V 마니아들 사이에선 이미 저렴하게 이어폰, 헤드폰 등을 구입할 수 있다고 입소문이 난 상태라고 한다.





하지만 좀 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어내기 위해 라츠가 아이폰 4나 아이패드 국내 출시에 앞서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이런 제품들을 먼저 만나보고 싶다면 라츠 매장을 방문해 보시길~

[관련링크 : Lotsshop.com]


아이폰 4 이야기...

자, 그럼 본격적으로 아이폰 4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본편으로 기대할 얘기는 이쪽일테니...
예의 아이폰 4다. 가끔 4G로 기사 등으로 나갈때도 있지만 이 녀석은 어디까지나 4. 아무튼 스타일은 달라졌지만 손에 감기는 느낌은 3GS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전면 디자인은 비슷하지만 후면이나 옆면 등의 디테일은 확실히 3GS와 많은 차이가 났다. 개인적으로는 3GS 시절의 디자인이 더 맘에 들지만 행사장을 찾은 이들은 새 디자인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아무튼 난 테이블 위에 놓이자마자 폭발한 뜨거운 관심을 뒤로하고 잠시 사람들이 관심을 거둘때까지 기다렸었다. 배를 채우며...=_=;;


행사장에 준비된 모델은 USIM이 미탑재 되어있어 3G로의 통화는 불가능했지만 Wi-Fi로 이용이 가능했던 만큼 국내에서 인기있는 앱들은 이미 설치된 상태였다.


변화의 핵은 디스플레이...

아이폰 4의 첫 인상을 꼽으라면 역시 3GS에 비해 확연히 높아진 해상도를 앞세운 레티나 디스플레이. IPS 디스플레이답게 넓어진 시야각과 밝은 화면 등은 고해상도 이상으로 만족스런 느낌이었지만 해상도가 높아진 때문일까?


A4 프로세서 등 더 빨라진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음에도 체감 속도의 변화는 그리 높지 않은 느낌이었다. 빨라지긴 했으나 해상도가 높아지면서 그쪽에서 퍼포먼스의 상당 부분이 상쇄된 느낌.


또 갑자기 고해상도로 바뀌면서 아직 그 해상도에 대응하지 못한 앱들은 아이콘부터가 다소 뭉게진듯한 모습이었는데 멀티태스킹 이슈 외에도 아이폰 4가 정식 출시되면 고해상도에서 좀 더 깨끗하게 보이게 하도록 앱 업데이트가 줄을 이을 것 같았다.


또 무게도 내게는 제법 묵직한 느낌이었다. 3GS에 비해서는 거의 차이가 나지 않으니 무방하겠지만...^^ 그 외엔 글쎄 아이폰 3GS를 메인으로 쓰지 않는 입장이다보니 세부적으로 평가하기 어렵지만 iOS 4로 업데이트한 3GS와 의외로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려웠다.


아이폰 4 vs iOS4 아이폰 3GS...

그렇다보니 아이폰 4의 최대 경쟁자는 의외로 iOS4로 업데이트한 아이폰 3GS가 되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화사해진 디스플레이의 매력을 떨치기는 쉽지 않겠지만 아이폰 3GS에 비해 놀랄만한 성능 향상을 가져온게 아닌터라 약정 등에 물려 있는 상황에서 무리한 갈아타기 보다는 내년 6월에 어김없이 등장할 차기 아이폰 4에 관심을 주는게 더 낫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본 것.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아이폰 3GS와 아이폰 4의 웹브라우징 속도가 보여주듯 그 차이가 기대 만큼은 아니었기에 Facetime, 즉 영상통화 등을 굳이 이용할 것 같지 않다면 일단은 iOS4로 업데이트한 후 상황을 지켜보다가 '약정승계오빠'라는 불명예 대신 내년에 출시될 차세대기로 옮겨타는게 어떨까?


허나 결국은 개인의 선택 문제, 남보다 빨리 새 기기를 쓰고 싶다면 아이폰 4로 옮겨가야 마음 편할테고 지금의 아이폰 3GS에 만족한다면 무리하게 약정을 깨면서까지 옮겨가는 대신 내년을 기다리는 이들도 많을테니 향후 시장의 움직임을 지켜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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