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로그인 유지가 안 돼서 구독하기댓글 쓰기가 안 된다면 이곳(1차 주소)에서 해보세요.  [관련 티스토리 공지]

NEOEARLY* by 라디오키즈

삼성전자 미국 휴대전화 시장서 1위에 오르다...?! 본문

N* Tech/IT Service

삼성전자 미국 휴대전화 시장서 1위에 오르다...?!

라디오키즈 radiokidz@daum.net 2010. 5. 10. 08:30
반응형
얼마전 컴스코어(comScore)가 북미의 모바일 시장에 관련한 최신 지표를 발표했다.
OEM을 기준으로한 단말기 제조사 순위와 이통사의 점유율 순위, 모바일 콘텐츠 이용 순위 등이다. 지난해 12월부터 올 3월까지의 평균치를 기준으로 발표한 이 순위를 살짝쿵 살펴보기로 하자.


최근 미국에서 휴대전화를 많이 판 제조사는...?

미국 시장은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시장이다.
그러다보니 지금 이 순간에도 전세계의 내노라하는 휴대전화 제조사들이 휴대전화와 스마트폰을 미국에 쏟아내고 있다. 삼성전자나 LG전자와 같은 국내 굴지의 제조사들도 마찬가지로 이 시장에서 전력 투구 중인데...

컴스코어가 공개한 데이터는 OEM 마켓 점유율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상위 5위까지 확인 할 수 있다.


지난해 말에는 모토로라가 상대적으로 사용자의 선택을 받았지만 상대적으로 큰폭으로 점유율이 하락하면서 당시 2위였던 LG전자 만큼으로 떨어졌고 그 사이에 삼성전자가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모토로라와 같은 수준으로 시장을 차지하며 1위에 올라섰다.

다만 이 사이 LG전자는 소폭 하락하며 3위로 내려섰고 그 다음은 블랙베리의 RIM이 차지했는데 상위 5개사에서 가장 큰 폭의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선전하는 모습이다. 노키아는 전년대비 제법 크게 하락해 RIM 수준으로 점유율이 하락했다. 참고로 이 5개 업체의 시장 점유율만 82.2%로 절대적인 수준. 상위 5개엔 들지 못했지만 그 다음이 애플이 아닐까 싶다.


최근 미국에서 잘 나간 이통사는...?

이번에는 이통사 점유율을 살펴보자.
국내의 경우 SKT, KT, LGT의 3자 구도지만 땅도 넓고 경쟁사도 많다보니 상위 5개사의 점유율이 85.4% 밖에 되지 않는다. MVNO 등 다양한 형태의 이통사가 경쟁하고 있는 탓.


제조사 순위에 비해서는 변동폭도 작고 시장의 움직임도 더뎌보인다.
물론 이는 오랜동안 시장을 장악하고 이끌고 있는 선두들의 무게감 때문인듯 한데...
이통사를 옮겨다니는 사용자들이 많지 않다거나 아니만 아니면 많은 수가 옮겨다니긴 하지만 옮겨다니는 숫자가 비슷해서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것 같기도 하다.-_-;;

아무튼 1위는 버라이즌으로 소폭 하락하긴 했지만 여전히 2위 AT&T와 큰 차이를 벌려두고 있는 모습이다. 그 다음은 동률의 점유율과 하락폭을 기록한 스프린트와 T-모바일이 3, 4위를 차지했다. 근데 5위 업체의 이름은 들어보지 못한...-_-;; 뭐 하는 회살까?


휴대전화에서 사람들은 뭘 사용할까?

우리나라나 미국이나 어떤 제품이 팔리고 어떤 이통사를 쓰느냐도 중요하지만 휴대전화나 스마트폰으로 과연 뭘하고 있느냐가 가장 큰 관심거리 아닐까 싶다. 그들이 현재 사용하는 기능들이 무엇이냐에 따라 산업의 흐름이 달라지고 관련 기술과 서비스가 꾸준히 등장할테니 말이다.

그럼 컴스코어가 발표한 모바일 서비스 활용도를 살펴보자.


앞서 소개한 제조사나 이통사 순위의 경우 등락을 거듭했는데 모바일 서비스 활용도의 경우 모든 항목이 상승하고 있어 음성통화 외에 휴대전화가 가진 다양한 기능으로 옮겨가고 있는 사용자들의 관심과 이용도를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었다.

좀 더 살펴보면 여전히 가장 많은 사람들이 하는 건 문자 보내기였지만 같은 기간 동안 가장 큰 폭의 성장을 보인건 SNS 서비스와 블로그에 접속하는 사용자의 증가였다. 국내도 그렇지만 북미에서의 SNS 바람, 블로그 서비스의 활성화 정도가 보이는 것 같다.

그 다음으로 많이 이용하는 기능들 역시 웹브라우징이나 어플 다운로드로 휴대전화와 스마트폰을 통털어 음성 위주의 시장이 빠르게 데이터 시장으로 변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소 전통적인 음악 듣기도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럼 우리나라는 어떨까?

우리나라의 경우도 이통사나 제조사의 점유율은 굳건하게 자리잡은 선두의 강력함으로 크게 흔들리지는 않고 있을 것이다. 다만 휴대전화로 사람들이 뭘 하느냐는 좀 더 생각해볼 여지가 있을 듯 한데 국내에서 비슷한 조사를 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모르긴해도 아이폰 이후 안드로이드폰으로 넘어오면서 불고 있는 스마트폰의 바람이 음성통화, 그 다음으로 데이터 시장이 빠르게 성장중이라고 말해주지 않을까?

아직 SKT 등 메이저 이통사의 주요 수익은 음성통화라지만 북미와 같은 모습으로 진화해 간다고 하면 우리나라에서도 얼마 안가 휴대전화나 스마트폰에서 가장 많이 하는 일이 웹브라우징이나 어플 다운로드가 될때가 오지 않을까 싶다.

부디 그때를 바라보며 지금도 열심히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는 이들이 더욱 힘내줬으면 좋겠다. 언제까지 외산 어플과 서비스만 이용하고 싶지는 않으니 말이다.^^

[관련링크 : comScore.com]

반응형
Tag
, , , , , , , , , ,
3 Comments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