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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옴니아 리뷰] 스마트폰 불모지 LGT를 깨우다... OZ 옴니아 SPH-M735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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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옴니아 리뷰] 스마트폰 불모지 LGT를 깨우다... OZ 옴니아 SPH-M7350

라디오키즈 2010.01.15 14:00
이 글은 삼성전자 옴니아 체험단에 참여하며 작성된 글입니다.^^
 
2009년 스마트폰 시장 불타오르다...

지난 2009년말 국내엔 과거 유래없는 스마트폰 전쟁이 불붙었다.
KT의 아이폰과 삼성전자의 옴니아 진영이 정면으로 맞붙으며 그간 소원했던 스마트폰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순식간에 끌어올린 것이다.

사실 그간 국내에서 스마트폰의 위치는 얼리어답터를 비롯한 일부 계층의 전유물처럼 받아드려진 면이 없지 않았다. 그나마 T*옴니아가 17만대 정도 팔리며 국내 스마트폰 시장의 가능성을 보여주는데 만족하는 정도였으니 대중과 교감했다고까지 평가하긴 어려웠는데 그런 스마트폰 시장이 본격적인 용트림을 하기 시작했다는 얘기다.


하지만 이렇게 스마트폰 시장을 놓고 벌어지는 SKT와 KT의 싸움에서 LGT는 한발짝 물러서 있는 것같은 느낌이었다.

이전부터 LGT는 스마트폰의 출시나 관련 서비스 제공에 그리 적극적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사이 몇몇 스마트폰이 LGT를 통해 출시됐지만 대중의 기억에 오래 남은 녀석이 없었던 것만봐도 경쟁사들에 비해 작은 규모, 또 LGT의 휴대전화 출시 전략과 맞아떨어지지 못한 스마트폰 라인업 등이 LGT에 활력을 주지 못했다는 걸 추측해 볼 수 있다.

허나 이런 흐름에 본격적인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으니 LGT의 수세 전환의 시발이 될 새로운 날개가 최근 얹혀진 것. 유독 조용했던 LGT의 스마트폰 시장에 삼성전자의 옴니아 패밀리가 함께 하게 된것이다.


2010년 LGT 스마트폰을 대표하다...

자. 여기 LGT용 스마트폰 OZ 옴니아가 있다.
SPH-M7350이라는 모델명으로 알려진 이 모델은 T*옴니아 2 등과 함께 등장한 형제 모델로 출시는 가장 늦었지만 그만큼 빨리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운영체제인 윈도우 모바일 6.5를 탑재했고 덕분에 내부 UI도 전형적인 벌집 UI를 채택하고 있다.

그 위에 좀 더 쉽게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위해 햅틱 UI를 씌우는 것도 잊지 않았는데 알려진 것처럼 개선되고 있다고는 해도 윈도우 모바일 운영체제의 UI는 그리 친절하거나 편리하지 않다. 뭔가 작아서 꼭 펜을 써야 한다거나 예쁘지도 않으니 말이다.-_-


전반적인 하드웨어 사양도 최고 수준이다.
3.7인치의 시원스런 아몰레드(AMOLED) 터치 스크린은 480 x 800의 쨍한 해상도를 자랑하고타 통신사 모델 대비 넉넉한 8GB의 내장 메모리 제공 등 차별화를 위해 노력도 엿보인다. 또 500만 화소의 AF 지원 카메라, Wi-Fi와 블루투스 등 세상과 소통하기 위한 방법들도 충실히 제공 중이다.

한편 지상파 DMB 등의 기능 또한 탑재되어 있으며 최근 휴대전화나 스마트폰 모두 화두가 되고 있는 3.5mm 이어폰잭 또한 지원하고 있어 사용자들의 원성은 최소화하고 요구는 최대한 반영한 모습이다.

이렇게 쟁쟁한 사양으로 등장한 OZ 옴니아는 LGT에게 더 각별한 의미를 갖는 모델이다.
과거와 마찬가지로 타 통신사에 각각의 옴니아가 출시된 후에 등장하긴 했지만 긴 시차없이 등장해 제대로 싸워볼 수 있는 무기가 준비됐다는 것 만으로도 눈길을 끌며 탄탄한 사양과 흠잡을데 없는 디자인까지 겸비했으니 스마트폰 전쟁에 LGT 역시 깊게 들어선다는 모습을 함께 보이는 것이다.


탄탄한 베이스와 저렴한 요금의 찰떡 시너지...

이렇게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하드웨어에 (평가는 갈리지만) 확장성 높은 운영체제, 거기에 LGT 최고의 강점이랄 수 있는 스마트폰용 OZ요금제도 따라 붙었는데. LGT가 제공하고 있는 데이터 요금제는 OZ로 대동단결인지라 무얼 골라야 하나 고민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간결하고 매력적이다.

경쟁 이통사가 제공하고 있는 데이터량보다 눈에 띄게 많은 1GB를 제공하면서도 1만원이라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을 제공하는 OZ 무한자유 스마트폰 요금제만 해도 그렇다. 이 정도면 일반적인 사용자의 요구에는 충분할 것으롤 보이며 덕분에 인터넷과 친해야 하는 숙명을 타고난 스마트폰과도 잘 맞아떨어지는 느낌이다.



2010년 LGT의 선전을 기대한다...

2010년이 밝았다.
새해에는 더 많은 스마트폰이 우리 곁에 찾아올 듯 한데 모르긴해도 경쟁사들의 재빠른 움직임에 LGT도 더욱 분발할 것으로 보인다.

경쟁이 커진 만큼 스마트폰 시장의 향배를 섣불리 예측할 순 없지만 최소한 LGT 사용자들에게 완성도 높은 스마트폰으로 줄줄이 등장할 스마트폰의 흐름에 뒤쳐지지 않도록 하는데 OZ 옴니아가 큰 역할을 할것으로 개인적으로는 기대하고 있다.

2010년 본격적으로 고객을 찾아갈 OZ 옴니아, 과연 예상대로의 시너지 높은 스마트폰으로 고객의 사랑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지만 앞서 언급한 요소들을 업고 좋은 결과를 이뤄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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