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NEOEARLY* by 라디오키즈

2010년 바야흐로 세계는 타블렛 PC 전성시대...? 아니면 애플의 독주...?! 본문

N* Tech/Device

2010년 바야흐로 세계는 타블렛 PC 전성시대...? 아니면 애플의 독주...?!

라디오키즈 2009. 12. 29. 08:30
새해가 성큼 다가오는 것과 함께 2010년에 대한 여러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은 얼마나 더 성장할 것인가? 또 새로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들은 무엇이 등장할 것인가에 대한 전망과 기대가 함께 쏟아지고 있는 것.


대중화에 실패한 플랫폼, 타블렛 PC...

여러가지 신상들이 관심을 받고 있으나 무시못할 무게감으로 등장할 타블렛 PC도 그중 하나. 헌데 이 타블렛 PC에게는 아픈 과거가 있다. 그 동안 숱하게 등장했다가 출시 족족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졌던 타블렛 PC는 노트북에 새로운 기능성과 디자인을 부여했지만 익숙하지 않은 사용성과 높은 가격을 비롯한 여러 문제로 시장 안착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물론 일부의 마니아 사용층을 확보하긴 했으나 넷북 등의 선전에 비해 타블렛 PC는 늘 그늘에 쌓인 플랫폼이었던 것. 2010년이 된다고해도 이렇게 실패했던 플랫폼이 갑자기 성공을 견인할 수 있을까?

이런 시장의 우려를 잠재울 타블렛 PC 진영의 무기는...?
글쎄 뚜껑이 좀 더 열려봐야 확실해지겠지만 일단은 멀티 터치 등 강화된 사용성과 기능성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격이 저렴해질지는 여전히 미지수지만 개선된 디자인과 하드웨어 스펙, 거기에 기능성을 얹어 시장을 공략하게 될것이란 얘기인데...


대만의 아서스(ASUS)가 엔비디아(nvidia)의 테그라(Tegra)에 기반한 멀티터치 타블렛 PC인 이 패드(Eee Pad)를 내놓을 것이라는 소문을 비롯해 여러 신상 타블렛 PC가 2010년을 노릴 것이라는 예상되고 있다.

소문이긴 하지만 이 이 패드는 테그라에 기반해 4 또는 7인치 화면 크기에 안드로이드 2.0 운영체제, 720P나 1080P를 지원할 것, 3월 출시설 등의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이런 하드웨어 스펙이 이 패드의 성공을 보장하진 못한다. 숱하게 무너졌던 타블렛 PC들도 나름의 무기를 꺼내들고 등장했다 고배를 마신바 있으니 말이다.

[관련링크 : Netbooknews.de]


타블렛 PC 시장을 견인할 애플...

한편 타블렛 PC 시장을 견인할 것이라는 기대는 이런 아서스 등이 아닌 애플에게 쏠리고 있다. 특히 아이폰을 성공시키며 거침없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애플발 타블렛 PC에 대한 기대가 시장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것.


최근 그들의 타블렛 PC가 아이슬레이트(iSlate)라는 이름일 것이라는 소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는 상황에서 애플 마니아들, 애플 투자자들의 기대치는 하늘 높은지 모르고 올라가고 있고 덕분에 연말 애플의 줄가는 최고치를 갱신 중이다.

내년 1월에 더 자세한 소식이 공개될 것으로 보이는 애플의 타블렛은 소스에 따라 다르지만 7~10.6인치 사이의 화면 크기에 강화된 멀티 터치, 또 아이폰 OS를 기반으로 작동해 기존 아이폰 앱이 돌아갈 것이라는 등의 이야기가 알려지고 있다.

물론 이런 내용은 아직 확실한 사항이라기 보다는 애플의 성공을 벤치마킹하고 조사하는 이들이 쏟아내는 정보와 기대에서 출발하고 있어 애플의 공식 발표가 있어야 알겠지만 이처럼 애플의 타블렛 PC는 그들의 장점을 최대한 녹인 그만의 스타일을 담고 있다.

[관련링크 : Gizmodo.com]


아이폰의 연장선에서 성공을 노리다...?!

역시 애플은 영민했다.
과거 PDA에 대한 개념이 대중에게 자리하기도 전에 뉴턴(Newton)이라는 획기적인 PDA를 내놨지만 대중의 관심을 끌어내지 못해 고배를 마신 애플이 아이폰으로 스마트폰 시장과 휴대전화 시장을 한꺼번에 뒤흔들고 있는 것처럼 대중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타블렛 PC를 성공시키기 위한 애플의 무기는 아이폰의 익숙함과 기능성, 사용자 경험을 확장해 제공하겠다는 것이니 말이다.

또 아이폰 OS와 아이폰용 앱을 공유한다는 이점을 살려 더 커진 화면으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하고 PC 수준의 기능성을 제공할 타블렛 PC를 내세워 경쟁자를 압박할 것 또한 자명해 보인다. 다만 이런 흐름이 기존의 윈도우 기반 타블렛 PC와 같지는 않을 것 같다. 애플 특유의 사용성을 녹여 사용자들을 공략할 것이라는 것이다.

아직 가격 등의 주요 정보는 베일에 가려 있으니 성공 가능성을 쉽게 점칠 수는 없지만 고사양이 아니더라도 특유의 디자인과 감성, 사용성으로 막강한 팬을 거느리고 있는 애플이 2010년 타블렛 PC로 성공을 견인할 수 있을지 그래서 또 한번 지름신이 강림할지 지켜보는 것도 2010년을 여는 포인트가 될 듯 하다.^^

8 Comments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