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NEOEARLY* by 라디오키즈

구글폰, 넥서스원(Nexus One)의 등장을 바라보는 또 다른 시선... 본문

N* Tech/Device

구글폰, 넥서스원(Nexus One)의 등장을 바라보는 또 다른 시선...

라디오키즈 2009. 12. 16. 08:30
구글(Google)이 직접 스마트폰 유통에 뛰어들겠다는 소식에 인터넷 세상이 웅성이고 있다. 그동안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개발과 보급에 열을 올리던 구글이 아이폰과의 정면 승부를 위해 직접 구글 브랜드의 안드로이드폰을 내놨다는 것에 시장이 반응하고 있는 것.


모습을 드러낸 구글폰의 정체...


이번 뉴스를 간단히 정리하면 대략 이렇다.

1. 구글이 넥서스 원(Nexus One)이라 불리우는 안드로이드폰을 준비 중이다.
2. 넥서스 원은 HTC가 만들며 구글이 자사의 브랜드를 부여해 직접 판매할 계획이다.
3. 현재 구글 직원 등을 통해 테스트 중이며 내년 초에 시장에 등장하게 된다.
4. 이 폰은 이통사를 통하지 않고 언락(Unlock) 상태로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된다.

아직 많은 정보가 알려지진 않았지만 engadget 등을 통해 공개된 넥서스 원의 사진은 HTC 특유의 둥글넙적한 모습 그대로이며 안드로이드 2.1이 탑재되어 판매될 것 같다. 그 외에도 스냅드래곤이나 조도 센서, 가속도 센서, 노이즈켄슬링 칩 등 강력한 사양을 자랑할 것이라는 글들이 인터넷을 덮고 있다.

이번 건을 바라보는 온라인, 특히 블로고스피어의 반응은 아이폰의 제대로된 경쟁상대가 등장하는게 아닐까란 기대부터 구글이 직접 뛰어들면 기존의 안드로이드폰 제작사. 즉 모토로라나 HTC 등과 구글의 관계가 껄끄러워지는건 아닐까, 또 구글이 직접 유통한다면 이통사와는 어떤 관계에 놓일까 하는 것들로 모아지고 있다.

대체적으로는 긍정적인 시선과 기대가 겹치고 있는 것 같지만 일단 구글의 의도대로 잘 풀릴지는 여전히 미지수. 큰 틀에서 구글이 바라고 있을 것 혹은 대면할 상황에 대해 살펴보자.


1. 구글폰이 아이폰을 넘을 수 있을까?

아이폰을 넘는 것.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내놓으며 모바일 시장에서도 의욕적인 모습을 보이는 구글이 가장 하고 싶은 일일지도 모른다. 직접 뛰어들어야겠다는 판단을 할만큼 절실하게 이기고 싶은 상대이니 말이다.

하지만 그들의 뜻대로 단기간에 아이폰을 넘는 건 쉽지 않아 보인다.
아이폰의 경우 상대적으로 긴 시간 동안 현재의 입지를 구축한 상황이고 운영체제의 안정성이나 관련 앱의 숫자 모두 안드로이드 진영을 압도하고 있으니 말이다.


또 아이폰을 이끄는 애플은 수십년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두루 개발해 온 강력한 노하우를 앞세워 경쟁사들이 혀를 내두를 정도의 퍼포먼스와 UI로 전세계의 사용자들을 단번에 매료시킨바 있다. 여전히 그들이 독자적인 노선을 고수하며 일면 폐쇄적인 환경을 제시하고 있긴하지만 이미 그 틀 안에서 익숙해진 사용자들은 폐쇄라기 보다는 안정적인 애플의 에코 시스템을 영위하는데 익숙해진 상황.

그런 이들에게 당장 안드로이드폰이 매력을 줄 수 있을까?
글쎄. 일단 현재까지는 그렇지 않았다고 해야 할 것 같다. 꾸준히 업데이트를 하고 있고 관련 앱도 꾸준히 출시되고는 있지만 아직 애플 앱스토어의 벽을 넘기엔 안드로이드 진영의 결속은 약하고 여러 제조사가 다양한 색깔의 단말을 내놓으면서 여러 환경에 대응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앱 제작자들에게 안겨 주고 있기도 하다. 큰틀에서는 안드로이드지만 해상도 만하더라도 여러 모델에 맞춰야 하는 상황이니...

또 기존의 안드로이드폰을 구글이 내놓는다고해서 갑자기 진일보한 모습을 보일까하는 부분도 확신할 수 없는 부분이다. 안드로이드 2.0 혹은 2.1 등 신버전을 기반으로 등장하겠지만 눈을 확 사로잡을 만한 매력을 겸비할 수 있을까? 물론 이 부분은 실제 제품이 출시 된후에나 확인할 수 있겠지만 현재대로라면 호락호락하진 않을 것 같다.


2. 제조사, 이통사들과 대립각을 세울까?

윈도우 모바일도 그랬지만 오픈형인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는 구글이 운영체제를 개발하는데만 주력할 뿐 제조사들이 실제 스마트폰을 만들어 판매하는 것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진 않았다. 조금 더 은밀하거나 간접적인 영향을 막후에서 행사했을 수도 있지만 그런 상황에서 구글폰을 출시하겠다는 구글의 의중대로 구글 브랜드의 안드로이드폰이 나온다면 시장의 변화는 불가피해보인다.

기존에는 사이 좋았던 파트너들인 스마트폰 제조사나 이통사들과 경쟁을 하게 되는 상황에 놓이니 말이다. 초기에는 사실 큰 문제가 안될 가능성이 크다. 일단 경쟁사들도 구글의 행보를 무조건 불편해 하기 보다는 관망하며 바라볼 테고 크게 보면 안드로이드폰 진영의 성장을 자극하는 촉매로의 역할을 확실히 할수도 있으니 말이다.


또 그 영향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에는 구글이 이통사를 거치지 않고 언락 형태로 구글폰을 유통시키겠다는 공언에서 좀 더 확실하게 추측할 수 있다.

사실 이미 북미나 유럽 등지에선 언락된 형태의 폰들이 유통되고 있다.
소위 오픈 마켓이라 불리는 시장으로 유통된 휴대전화나 스마트폰은 이통사를 거치지 않고 소비자에게 바로 들어가게 되지만 문제는 약정이 없는 대신 이통사의 보조금을 받지 못하게 되면서 가격이 통상의 휴대전화나 스마트폰보다 훨씬 고가가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도 이런 언락폰들은 다수의 대중보다는 틈새로만 유통되고 있다.

그러니 구글이라고 해도 이 시장을 크게 키우는데는 한계가 있을터다.
혹자들이 기대하는 것처럼 구글이 직접 보조금을 적용하는 수준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도 가능은 하겠지만 정말 구글이 광고를 보는 조건 혹은 기타 다른 형태로 사용자가 광고를 접한다는 걸 전제로 저렴한 구글폰을 내놓을까? 가능성이 없지는 않지만 아직 섣부들 판단을 할 시기는 아닌듯 하니 일단 이 부분은 묻어두기로 하자.

하지만 이런 틈새에서도 예상 외의 긍정적인 성적을 거둔다거나 대중들이 안드로이드폰이 아닌 구글폰 자체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다면 구글을 중심으로한 에코시스템에는 변화가 불가피할 것이다. 구글폰의 파트너로 낙점된 HTC는 구글의 밑에서 계속 OEM을 내놓는다고 해도 모토로라 등은 구글과 경쟁하는 상황 대신 리모 등 다른 운영체제로 무게 중심을 옮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니 말이다.


변화를 바라는 마음, 하지만...

혹자는 구글이 이통사 위주의 휴대전화 유통 시스템을 바꾸게 될 것이라며 시장의 변화를 예견하고 있고 또 다른 누군가는 구글이 무료 통화에 비중을 둔 더 획기적인 모델을 내놔 이통사 중심의 시스템을 뒤집길 바라고 있는 듯 하다.

하지만 이러저러한 제약이 많은 시장인 만큼 천하의 구글이라고 해서 하루 아침에 시장을 갈아엎을 수는 없다고 생각하는게 더 합리적일 것이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아이폰을 이기려면 자신들이 나설 수 밖에 없다는 구글의 판단이 긍정적인 결실을 가져오길 바라고 있다. 통상의 안드로이드폰이 아닌 오리지널 구글폰이 성공을 거둔다면 아직 명확하게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도 오리지널 윈도폰을 내놓으며 스마트폰 시장으로의 진화에 더 속도가 붙지 않을까 하는 기대 때문이다.

덕분에 스마트폰 시장은 격랑에 빠지고 뭘 선택해야 좋을지라는 망설임은 길어지겠지만 그럼에도 아이폰의 독주로 온전히 스마트폰 시장을 아이폰에 내주는 건 그리 바람직한 그림은 아닌 것 같다. 구글폰도 윈도폰도 아직 아이폰의 그것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나름의 쉐어를 가지고 경쟁하면서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천하삼분지계의 멋진 그림을 상상하고 있는 탓이다.

물론 다양한 환경에 대응해야 하는 개발자 입장에서는 무슨 배부른 소리냐고 힐난할지도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온전히 시장의 패권이 한쪽에 넘어가는 것보다는 역시 끝없는 경쟁으로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이익이 돌아올 수 있는 그림이 좋다.^^

24 Comments
  • 프로필사진 숲속얘기 2009.12.16 10:19 저는 구글이 왜 자사이름을 걸고 이런 도박을 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기존의 벤더들이 밀어주는 안드로이드만 가지고도 충분히 애플과 차별화 됬는데.. 이런 폰이라면 결국 아이폰과 다를바가 없을 뿐더러, 잘해봐야 아이폰을 따라갔구나.. 정도의 중간인겁니다. 그렇다고 정말 잘할지도 의문이구요, 왜일까요 ? 구글이 늘 그랬듯이 알려지지 않은 뭔가 하나 더 있을까요 ?
    늘 진보를 모토로 시장에 나오던 구글 답지 않은 행동으로 보입니다. 만약 그저 아이폰따라하기 폰으로 나온다면 구글에 오점으로 남을듯
  • 프로필사진 라디오키즈 2009.12.18 18:00 신고 구글이 다 성공했던 건 아니니까요.^^
    전 구글이 나서서 파트너들을 자극해 볼 생각은 아닐까 싶습니다. 어차피 언락폰으로만 팔겠다면 현실적으로 많이 팔긴 어려울 것 같아서요. 출시는 하되 소수의 유저를 공략하고 조금은 느슨해진 안드로이드 진영에 새로운 자극이 된다. 뭐 이게 베스트 아닐지.
  • 프로필사진 DeHol 2009.12.16 10:36 새로운 내년폰의 등장이군요. 흐흐.
    소비자 입장에서는 경쟁하는 제품이 많으면 많아질수록 이득이지요.
    이야길 들어보니 1월경에 200달러 안팍으로 풀린다는 소문도 있더라구요.
    트위터에서 주워들은 이야기니 그닥 믿을만한 소스는 아니지만요. ^^;;
  • 프로필사진 라디오키즈 2009.12.18 18:22 신고 내년 초 폰이지만 국내에선 어떨지요~^^
    어디까지나 북미 상황인지라... 언락폰이면 200달러로는 어려울 것 같아요. 이통사 보조금이 없는 상황일테니...=_=;;

    구글이 자선사업할리는 없고요.
  • 프로필사진 lovewar 2009.12.16 11:29 구글이라면 무선서비스만 해주는 이동사(?)를 만나는것이 적절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프로필사진 라디오키즈 2009.12.18 18:30 신고 그렇지만 그 무선이라는게 네스팟 같은 AP만이 아니라면...=_=;; 어차피 일반 이통사일거에요.
  • 프로필사진 Viviane Bak 2009.12.16 13:05 기준을 제시하는 폰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안드로이드 OS자체가 너무 프리해서 제조사와 통신사들의 이해관계에 의해 칼질 당할 위험성이 있고, 자기맘대로 안드로이드를 이끌어 나갈 위험성이 있죠. 구글이 기준이 되는 폰을 내놓는다면 최소한 구글폰을 뛰어넘는 기능과 디자인을 가지지 않는 이상 팔리기 힘들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개발속도도 가속화되고 어느정도 발전방향이 동일하게 되는 효과도 낳게 됩니다.
  • 프로필사진 라디오키즈 2009.12.18 18:41 신고 네. 저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넓어진 안드로이드 생태계를 다시 한번 죄어주는 효과가 있지 않을까 하는 건데요. 뭐 실제로 나와봐야 알 수 있겠죠.^^;;
  • 프로필사진 keedi 2009.12.16 14:36 구글의 언락폰이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언락폰이라면 무엇보다 개방형(오픈소스) 운영체제를 쓰는 만큼 사용자의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하겠지요. 물론 이것이 어느정도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할지, 예전의 tivo처럼 막을것인지 등의 부분은 출시되어봐야 알겠지요.

    구글폰이 제대로 개방형으로 나온다면 가장 큰 장점은 현존하는 거의 모든 오픈소스 프로그램들을 업고 갈 수 있다는 점, 이것은 앱스토어와 비교도 안되는 강력한 힘입니다. 소스포지, github 에 있는 수많은 프로그램이 돌아간다면 UI는 아이폰 보다 구리다할지라도(나와봐야 알겠지만...) 이것은 엄청난 메리트입니다.

    구글은 전통적으로 오픈소스 커뮤니티와 대체로 긍정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데 물론 이것도 구글이 사용자를 위한다기 보다는(제 생각에는 말이죠...) 최상의 이익을 내기 위한 모델과 차별화 전략 및 브랜드 가치(기술력) 광고 등을 극대화하기 위해 선택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래도 여타 다른 기업에 비해 오픈소스를 지원하기 때문에 사용자 입장에서는 상생할 수 있는 접점이 많기 때문에 윈-윈 할 수 있기도 하구요.

    그리고 구글은 웹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입니다. 자신들의 주력 분야가 검색과 웹서비스인만큼 google apps 를 포함 docs, sites 등의 웹서비스 항목과 긴밀히 연계하는 것은 기본이겠지요. 당연히 전제는 네트워크 연결일테고, 그렇게 네트워크상의 단말로서 제작하는 컨텐츠(문서, 스프레드시트, 일정, 연락처, 사진등)가 윈도우, 리눅스, 맥 등의 단말기를 뛰어넘어 공유 및 지원이 가능하다는 것은 어찌보면 진정한 유비쿼터스 단말기로서 접근할 수 있을겁니다.

    구글이 제공하는 웹서비스만 완벽하게 그리고 최적화해서 지원하기만해도 사실 구글폰은 무섭게 성장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요즘 많은 회사들이 불법소프트웨어를 사용하지 않기위해 구글 docs 로 전환하고, 네트워크 유지, 관리 비용을 줄이기 위해 구글 apps를 도입하고 있는데 구글폰이 이런 웹서비스를 완벽하게 지원한다면 회사차원에서 구글폰을 도입하는 사례도 많아질 것이고 구글은 단말기는 둘째치더라도 이런 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해 돈을 벌수 있게 되겠죠~ ^^
  • 프로필사진 라디오키즈 2009.12.18 18:44 신고 글쎄요. 일반 사용자에게 커스터마이징을 더 풀어준다고 얼마나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워낙 지금도 열린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는 그들인지라 개발사들도 알아서 열어놓긴 한 것 같아서요.

    이미 기존의 안드로이드폰들도 구글의 서비스와는 밀접하게 움직이고 있으니 그부분을 위해서 직접 나선다고 생각하긴 좀 어려울 것 같고요.

    암튼 구글폰에 구글 광고가 얼마나 많이 들어갈지가 제일 궁금합니다.ㅎ
  • 프로필사진 제라드76 2009.12.16 16:54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통사, 제조사, OS 개발사 등의 힘의 균형이 이루어져 특정 플레이어가 시장을 장악할 수 없는 방식으로 발전했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밑에서 세번째 단락 "다만 개인적으로는 아이폰을 이기려면 자신들이 나설 수 없다는 판단이"는 "자신들이 나설 수 밖에 없다는"의 오타가 아닌가 싶은데요
  • 프로필사진 라디오키즈 2009.12.18 18:46 신고 오타 지적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도 어느 한쪽에서 시장을 휘뒤룰 수 있는 상황은 싫습니다.^^;;
  • 프로필사진 케이채 2009.12.16 22:17 뭐 아이폰도 사실 첨 나올때
    누가 이렇게 폭팔적일줄 알았을까요.

    순식간에 시장을 장악해버렸던것처럼
    구글폰도 정말 괜찮게 나온다면 승부가 가능하겠죠.

    단지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가..
  • 프로필사진 라디오키즈 2009.12.18 18:51 신고 허나 안드로이드폰들과 내부 경쟁이 벌어지면 어쩌나 하는게 일단의 걱정인 것 같습니다. 서로 발목을 잡는 건 아닌가 하는 부분이요.@_@;;
  • 프로필사진 참외서리 2009.12.28 15:07 GSM방식을 사용하는 국가들에서는 오픈마켓의 규모도 적지 않습니다. 오픈마켓을 통한 휴대폰 유통... 아주 구글다운 발상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시장도 점점 캐리어 마켓으로 변화하고 있는 과정이었는데 구글이 여기에 뛰어드니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 입니다.

    선택의 폭이 넓어질 수록 사용자는 즐거워지는게 아닌가 싶네요...
  • 프로필사진 라디오키즈 2009.12.28 17:31 신고 오픈 마켓이 존재하긴 하지만 규모는 그리 크지 않을걸요.
    아무래도 보조금이 실리지 않으니 당장 사라면 금전적인 부담이 커서요. 또 그렇더라도 국내에 들어오긴 쉽지 않아보여서요.

    일단은 내년에 출시될 안드로이드폰들을 기대하는게 더 나을 것 같아요. 국내에서는...^^;;
  • 프로필사진 판다아빠 2009.12.30 18:36 OS업체들이 여러 하드웨어를 지원하면서 생기는 호환성 문제에
    대한 구글이 취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되는데요.
    다른 제조사 단말기에서는 문제가 생기더라도
    적어도 자기가 지정한 제조사가 만든 구글폰에서는
    완벽한 성능을 낼 수 있도록...
    애플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다 가지고 있듯이,
    적어도 구글폰에서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다 컨트롤할 수 있게...

    그래서, 구글폰이 아이폰 만큼 성능이 우수하다고 인식이 되면,
    다른 제조사들이 만든 안드로이드폰이 덩달아서 잘 팔리겠죠.
    그걸 노리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프로필사진 라디오키즈 2010.01.01 23:28 신고 물론 그렇긴 한데 운영체제를 제공하는 업체와 제조사 사이에 불가침 같은 걸 넘는 느낌인지라 행보가 기대되는거죠.^^

    제조사 입장에서는 구글폰만 사게되는 상황이되면 어제까지 동반자가 바로 적으로 돌아서는 경험을 하게 될테니까요.
  • 프로필사진 조형진 2010.01.05 11:38 잘보고 갑니다...
    아이폰이 요새 너무 잘팔려서..ㅋ
  • 프로필사진 라디오키즈 2010.01.11 05:49 신고 안드로이드폰이 국내에 출시되면 어떨지 궁금하긴 합니다.
    당장 아이폰 바람을 잠재우긴 어려울 것 같긴 한데 말이죠.^^;;
  • 프로필사진 이성용 2010.03.18 12:55 구글폰이 성공하면 pc시장 os에 영향을 받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웹형태의 os로 넷북등 pc시장까지 영향을 미칠거라고 생각합니다. 구글의 생각은 온라인에서 실행되는 프로그램과 데이타로 컴퓨터시장을 석권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구글폰 os 무상공급은 구글로서 미약한 희생에 불과할거라고 생각합니다
  • 프로필사진 라디오키즈 2010.03.21 13:13 신고 구글폰 OS의 무상공급이라고 할게 없는게...
    애초에 오픈 소스로 내놓은 거고 말씀하신 것처럼 유무선 환경을 엮는데 큰 몫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지금처럼 풀어놓고 있는 거겠죠.

    -_- 사실 광고판 확대를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만...
  • 프로필사진 이성용 2010.03.18 12:55 구글 계획이 성공한다면 정말 엄청난 정보공룡이 탄생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프로필사진 라디오키즈 2010.03.21 13:14 신고 그리고 이미 구글은 초대형 정보 블랙홀입니다.-_-;; 무서울 정도에요.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