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없이 우는 아기는 없다지만 늘 아기를 보는 그래서 아기의 울음을 간파하고 있는 부모가 아니라면 아니 종종 부모라해도 왜 우는지 도통 몰라 답답한 경우가 있다.
그래서 아기의 울음의 정체를 알아내려는 시도가 이어졌고 아기 울음부터 동물의 울음까지 분석해주는 기기가 나왔었는데... 이번엔 아이폰용 앱도 등장했다.
허나 아이폰용 앱으로는 이번이 첫 시도인듯 하다~
이제 아이폰을 우는 아기에게 대고
Cry Translator를 실행만 하면 배가 고픈지 졸린지, 화가 나는지 등을 아이콘으로 알려준다는 것. 물론 상황별로 대응하는 방법에 대한 조언도 함께 제공된다.
이미 이 앱은 애플의 앱스토어를 통해 판매 중이며 아이폰이나 마이크를 추가한 아이팟 터치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현재는 9.99달러
(12,000원 정도)에 판매 중이지만 프로모션 기간이 끝나면 29.99달러
(35,000원 정도)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한다.
[관련링크 : Crytranslat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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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그 다음의 문제.
언어패치가 필요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