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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기록한다... 라이프로거의 필수 아이템?! 비콘 리뷰(VICON REVUE)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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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기록한다... 라이프로거의 필수 아이템?! 비콘 리뷰(VICON REVUE)

라디오키즈 2010.03.05 08:30
그랬다. 이 작은 목걸이형 카메라의 시작은 알쯔하이머병 환자를 위한 것이었단다.
영화 메멘토의 주인공처럼 시시각각 기억이 부서져내리는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손에서 빠져나가는 그 기억을 붙드는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결과였다는 이야기.


사진 속 특이한 모습의 카메라는 모든 일상을 시시각각 기록하는 팬던트형 카메라.
영국의 비콘(Vicon)사가 선보인 리뷰(Revue)다.

정보 공유 중심의 블로그가 아닌 시시각각 떠오르는 생각과 일상을 기록하는 마이크로 블로그 트위터의 인기와 맞물려 이런 식의 라이프 스트림을 기록하는 장비에 대한 수요가 조심스레 증가하는 듯 한데...

리뷰는 매 30초마다 자동으로 목에 리뷰를 건 사람의 앞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사진으로 담는다. 1GB의 메모리 안에 30,000장의 사진을 담을 수 있다니 한번에 10일 이상의 데이터를 별도의 관리없이 담아낼 수 있다.

원래 캠브리지의 마이크로소프트 연구소가 개발한 센스캠(SenseCam)이란 제품을 기반으로 제작된 리뷰는 본격적인 사업화를 시작한 만큼 2010년 경 일반 사용자에게도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고 한다. 가격은 500파운드(95만원 정도)로 무척 비싼 편이라서 시장성이 얼마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다음의 두 사진은 모두 리뷰로 찍은 테스트샷으로 썩 잘 나온 사진은 아닌데 출시 전에 좀 더 다듬는다면 만족도도 그만큼 높아지지 않을지.


기억력이 감퇴된 이들에게 얼마나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의료용이 아니더라도 자동으로 트위터와 연결할 수 있다거나 하면 정말 실시간으로 찍히는 모든 일상이 트위터를 통해 기록되고 라이프 스트림을 그려낼 것 같다.

그 전에 가격부터가 혁신적으로 내려가야 겠지만 시장성이 담보되지 않으면 가격 인하도 한계가 있을테니...-_- 어떻게 흘러갈지.

[관련링크 : Newscienti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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