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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어지는 디스플레이의 시대, 노트북은 두루마리를 꿈꿀까?

N* Culture/Design

by 라디오키즈 2009. 10. 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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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휘어지는 디스플레이가 등장하고 있지만 아직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는 관련 전시회에나 전시되는 그들만의 기술이다. 구현은 가능하되 돈은 많이들고 아직 실제 제품 응용에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는 이야기다.

그런탓에 현재까지는 자신들의 기술력을 과시하는 아이템으로 주로 활용되고 있는데...
일본에서 열린 CEATEC에서 소니가 선보인 기술도 그런 것들로 휘어지는 TFT 등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들을 내세운 제품들이다.



손목에 찰 수 있는 팔찌형 워크맨이나 분명 잘도 휘어질 것 같이 생긴 노트북 등 평면적인 현재의 디스플레이 한계를 넘어선 제품들의 콘셉트 모델인데...

[관련링크 : engadget.com]

인터넷 세상에는 좀 더 극적인 콘셉트 디자인도 많다.
이전에 비슷한 걸 소개하기도 했지만 비슷한 시도는 웹에서 어렵잖게 찾아볼 수 있다.





독일의 Orkin Design에서 제안한 롤탑(Rolltop)도 그런 모델로 그들은 둘둘 말리는 흡사 두루마리 같은 노트북 디자인을 제안하고 있다.



노트북과 타블렛을 자유롭게 넘나들고 휘어지는 OLED를 이용해 둘둘 말리는 모습.
거기에 어댑터를 가지고 다니는 방식 등 제법 새로운 제안들을 해오고 있다. 허나 동영상 속 휘어지는 노트북은 분명 시선을 사로 잡을만큼 매력적이지만 아직은 이질감이 더 큰 것 같은...

문득 노트북이 그런 변신을 꿈꿀까란 생각이 문득 들었다.
애초에 노트북이야 그걸 쓰는 사람의 꿈에 따라 달라져오고 있긴 하지만...=_=;

그리고 보니 지극히 디지털적인 디자인이 묘하게도 한편으로는 지극한 아날로그 감성을 담고 있다는 생각도 든다. 마치 책이라도 말아서 다니는 것 같은 모습이어서...

[관련링크 : Orkin-desig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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