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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을 노린 만남, D&G와 소니 에릭슨이 손잡은... 패션 휴대전화 Jalou

N* Tech/Device

by 라디오키즈 2009. 8. 1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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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였던가? KTF가 여성용 요금제와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내놓았던 흡사 컴팩트 같았던 디자인의 휴대전화를 기억하는가? 이영애가 등장했던 CF의 모습은 아직도 떠오를 정도.

휴대전화 업계에서 언제부터 그런 여성 취향의 패션폰을 선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명품 브랜드나 유명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제법 많은 제품들이 시장에 등장했었고 사라져갔다.
 

그런 와중에 소니 에릭슨(Sony Ericsson)과 D&G(DOLCE & GABBANA)이 또 하나의 패션폰을 내놓았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번에 두 메이커가 함께 내놓은 패션폰의 이름은 Jalou.
절제된 디자인과 여기저기 각진 흡사 보석 커팅과 같은 디자인을 한 모델이다.

얼마전 Bao라는 이름으로 인터넷에 그 실루엣이 공개됐었는데 실제 시장에서는 색다른 포맷으로 등장한 것 같다. 클러치나 재킷 주머니에도 쏙 들어갈만큼 작고 매력적인 기능이 많이 담긴 휴대전화이자 액세서리라고 소니 에릭슨은 이 제품을 홍보 중이던데 자세한 모습은 직접 그 실루엣을 담은 아래의 사진들로 살펴보는게 나을 듯.


Jalou는 폴더 타입이지만 길이가 짧은 편이라서 펼쳐도 길죽한 느낌의 폴더와는 다른 컴팩트함이 엿보인다.


2010년의 유행을 손도하는 이미지를 담았다는데 정말 2010년에 이런 보석 컷팅 스타일이 액세서리의 트렌드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는 D&G의 역량에 달렸을지도...^^



디자인에 치중한 덕분인지 전반적인 사양은 다소 평범한데 Jalou의 사양은 대략 다음과 같다.

- 통신환경 : GSM/GPRS/EDGE 850/900/1800/1900, HSDA 2100
- 디스플레이 : 2인치 QVGA(240 x 320) LCD
- 카메라 : 320만 화소 (Geo tagging 등 지원)
- 저장장치 : 내장 100MB / 외장 microSD
- 크기 : 73 x 45 x 18.2mm                                - 무게 : 84g
- 기타 : FM라디오, A-GPS, 블루투스, 거울 기능, 만보계 등


평범한 사양 가운데 거울 기능이나 만보계 등 여성 친화형 기능을 비롯해 Google의 각종 웹서비스들도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그들의 홍보 영상을 보니 패션 화보를 찍듯 만들었던데 이 두툼한(?) 패션폰이 시장에서 어느 정도의 반향을 일으킬지 한번 베팅해보시는 건 어떨까?



제법 블링블링한 이미지가 나오긴 하는데 시장에서의 반응도 반짝일지.
개인적으로는 확 끌리는 디자인은 아니지만 어찌 알겠는가. 뭇 여성들에게 선망의 모델이 될지도 모르는 일 아닌가.

참고로 아직 Jalou의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출시 시기는 올 4분기가 될 것이라고 한다.

[관련링크 : Sonyericss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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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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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13 14:51
    음.. 제가 패션 감각이 떨어지는 건가요.. 아님 요즘 유행한다는 엣지(?)가 부족한건가요 ㅋ 전혀.. 이게.. 뭔가.. 싶은 디자인이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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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14 12:49 신고
      디자인은 늘 우리의 마음 속에 있다지요.
      아, 이 녀석은 누군가의 마음 속에 있다는게 맞겠네요. 저도 납득하기 힘든 스타일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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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13 15:08
    여성을 타겟으로 삼았다는 것은 쉽게 알 수 있는 디자인이긴 한데..
    ... 제가 보기에도 이건 좀.. =_=;; 크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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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14 12:50 신고
      ^^;; 국내에는 아예 안들어올 가능성이 큰 녀석이니 마음 편히 눈으로만 보셔도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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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13 15:24
    꽤 두꺼운 느낌인걸요!
    하지만 FM 라디오는 정말 땡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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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14 12:51 신고
      디자인 상으로는 그런데 두께가 2cm는 안되더라구요.
      상대적인 차이인 것 같아요.

      그리고 FM라디오는 국내에선 늘 지상파DMB 라디오에 밀려서 버려지고 있는 기능이죠.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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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13 15:26
    예전 걸리버가 생각나는건 왜인지;;

    실제 시제품에서도 저런 블링블링한 스타일이 살아나게끔 소재 가공을 잘 할런지 궁금하네요 ㅎ

    그래도 이어폰은 참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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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13 17:28
    흠... 역시 두툼한 느낌은 지울 수가 없군요 ㄷㄷ;;;

    여담이지만, 저 광고에 쓰인 배경음악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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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13 17:37
    저 디자인을 여성을 타겟으로 했다면 디자이너 해고해야할듯 하네요 ㅎㅎ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으려는 시도가 아니라면 말이죠.
    여성들은 보통 단순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선호하지요. 예를들면 애플 스타일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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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14 12:57 신고
      보통 단순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선호한다고 하셨지만 디자인이라는 게 주관적인 요소가 많다보니 거추장스런 디테일이 있어도 컬러가 예뻐서 선택한다거나 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뭐 저도 저 디자인이 맘에 들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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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13 17:59
    실물은 더 얇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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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13 19:18
    너무 두꺼운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저걸 여성유저들이 살지 궁금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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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13 20:16
    역시 프라다 간지를 따를수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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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17 09:39
    오 요녀석 각이 참 많고도 좋아보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