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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이 부담스러운 당신을 위해... 올림푸스 E-P1

N* Tech/Device

by 라디오키즈 2009. 6. 1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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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전문가급의 멋진 사진을 뽑아내 주지만 덩치가 크고 무거워서 늘 휴대하긴 버거웠던 DSLR. 컴팩트 디카 전성시대를 넘어 이제는 1가구 1 DSLR 시대가 다가왔지만 그 부담스러움을 완전히 떨치지는 못한 듯 하다.

한편 좀 더 작은 DSLR을 찾는 이들을 위해 제조사들도 DSLR의 크기를 줄이려는 시도를 계속하고 있는데 그 한 방향성이 마이크로 포서드(Micro Four Thirds) 방식의 카메라다.

마이크로 포서드는 파나소닉과 올림푸스가 함께 만든 표준으로 기존 포서드 시스템에서 미러와 펜타프리즘을 빼고 전반적으로 카메라의 크기를 줄여 더 작은 크기의 DSLR을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림푸스가 마이크로 포서드를 발표하며 선보였던 프로토 타입의 유니크한 디자인은 DSLR의 칙칙함과는 또 다른 아름다움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파나소닉이 선보인 마이크로 포서드 모델 GH1의 디자인은 DSLR의 그것을 쫓으며 오히려 평범한 느낌이었다.


하지만 올림푸스가 다시 프로토 타입 시절의 유니크한 디자인을 회복시킨 마이크로 포서드 모델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이번에는 프로토 타입이 아닌 판매용~^^

자, 이 독특한 디자인의 카메라를 보시라.
프로토 타입 시절의 독특함이 고스란히 살아있지 않는가. 이 녀석이 곧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보이는 올림푸스의 신형 마이크로 포서즈 모델 E-P1이다.


43rumors이 정리한 올림푸스 E-P1의 특징은 대략 다음과 같다.

- 1300만 화소로 RAW, JPEG, RAW+JPEG 모드 제공
- 라이브뷰를 지원하는 3인치 LCD
- ISO 200~6400까지 지원
- 셔터 스피드 60초~1/4000초
- 저장매체는 SD카드
- 720P(1280 x 720) HD 영상 7분간 촬영 가능 / 640 x 480으로는 14분 촬영 가능

동영상 촬영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무난한 수준.


클래식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디자인에 앙증맞아 보이는 크기.
바디가 90,000엔(1,166,000원 정도)으로 판매될 것이라는 E-P1이 국내에서 출시되면 남과 다른 걸 추구하는 이들의 멋스런 Must have 아이템이 될 것 같은 느낌~~^^



올림푸스는 마이크로 포서드를 DSLR과 컴팩트 카메라 사이의 새로운 카테고리로 분화시키려고 하는 것 같은데 과연 그들의 생각처럼 새로운 카테고리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렌즈 교환식의 이 귀여운 카메라가 시장에서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또 후속 모델들은 어떤 디자인과 성능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PS. 그건 그렇고 아. 써보고 싶당. E-P1.

[관련링크 : 43rumo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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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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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16 15:15
    LX3에 이은 또하나의 압박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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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16 15:22
    우와... 이거 제대로된 지름신의 강림인데요..ㅡ.ㅜ

    오호~~~ 우~~~~

    근데.. 가격도 만만치 않군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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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17 10:33 신고
      아무래도 신규 카테고리로 등장하면 대중화 이전에는 프리미엄이 붙기 마련이지요. 힘내시면서 돈을 모으시는게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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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16 16:27
    정말 기다려지는 카메라죠. 그런데 블랙모델은 현재로선 거의 루머입니다. 실버와 화이트 모델로 발매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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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17 10:33 신고
      네.-_- 그래서 당장 해당 사진을 내려 버렸습니다.
      저도 블랙보다는 화이트가 예쁠 것 같아요. DSLR의 색을 다 뺀 모습이 더 맘에 듭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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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16 16:36
    펜탁스 K-7과 더불어 관심이 가는 제품입니다. ^^ 트랙백 걸면서 댓글 남겨봅니다. 맥매거진 정신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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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16 17:47
    오 실버.. 김군의 로망 실버 카메라~
    요녀석 볼수록 끌리는군요.. 블로그를 하지 말아야 겠어요.. 매번 뽐뿌의 압박을 이겨내질 못하니 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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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17 10:36 신고
      거꾸로 생각하시면 그렇게 되면서 뽐뿌를 이겨내는 인내심도 기르고 계시잖아요. 긍정의 눈으로 제 블로그를 봐주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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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16 21:12
    드디어 올림푸스의 장끼가 제대로 발휘되나 보군요, 컴팩트하지만 있어야 될 성능은 다 있는 카메라. 기대됩니다. 근데 가격이 좀... 덜덜덜... 그래도 사고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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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17 14:59
    저도 이거 눈독들이고 있었는데...
    참지 못하고LX3를 구입했네요.
    이것도 사용해보고 싶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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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17 17:49 신고
      늘 그렇지요.-_-
      선택의 갈림길... 또 다른 지름... 그것의 반복.
      이다지도 다이나믹한 삶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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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17 15:50
    요것도 렌즈 몇개 산다고 치면 dslr가격 훨 나올듯 한데..;;
    • 프로필 사진
      2009.06.17 17:52 신고
      아직은 초기니까 그럴지도 모르지만 안정화되는 시점이 오면... 가격 경쟁력도 가져줬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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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15 21:55
    DSLR이 부담스러운 가장 큰 이유는.
    가격 때문 아닐까요?

    이 제품은 기본 옵션급 내용만 같이사도 100만원이 훌쩍인데.

    그 가격으로 DLSR을 산다면, 더 좋은 양실의 카메라를 살 수 있을 겁니다.

    카메라에 대해 아무것도 모를 수록 DSLR로 찍는게 훨씬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DSLR이 어렬울 이유는 가격 밖에 없을 것 같은데.

    이 제품은 pen을 기억하시는 분들이라면, 보기만 해도 가슴이 떨리는 제품이라는 것은 알겠는데.( -_- 저도 미쳐 버릴 것 같음)

    디자인, 휴대성 이외에는 장점을 찾아보기 힘들 듯 합니다.


    돈이 많은 사람들이나 살 카메라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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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19 10:04 신고
      글쎄요. 바디에 번들 렌즈 1개 포함해서 100만원 선이었고 실제로 많이 팔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도 물건이 없어서 못산다니...

      스타일이나 기능성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는 사람이 많은 것 같네요. 올림푸스가 예상치 못했을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