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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결벽남을 위해 태어났다... 천사의 무릎 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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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우리나라에선 좌변기에 앉아서 소변을 보는 남성의 비율이 적을 것 같지만 옆나라 일본은 좀 다른 모양이다.

종종 일본 남성들의 앉아서 소변 보기 관련 뉴스가 보도되고 있는 것만 봐도 그러한데 이번에 소개하고자 하는 제품도 아마 그런 일본 남성들. 특히 극단의 청결함을 원하는 남성을 위한 화장실 용품인 것 같다.


행운의 여신은 깨끗한 화장실을 좋아한다며 청결 혹은 결벽에 가까운 깨끗함을 추구하는 이들을 유혹하는 이 제품의 이름은 '천사의 무릎 베개'.

그 이름처럼 무릎을 올려놓고 몸의 높이를 낮게 만드는게 이 제품의 핵심 기능인데...
홍보의 방식이 재밌다.(일견 공감가는...)

앉아서 소변 보는 경우

무릎 베개를 쓸 경우

서서 소변 보는 경우



결국 서서 싸건 앉아서 싸건 무릎을 꿇고 소변을 보는 것에 미치지 못함을 안내하고 있다. 어쨌든 소변의 일부가 튈 수 있으니 최대한 그걸 막아 깨끗한 화장실을 만들어 보자는게 판매사인 하우스 닥터의 아이디어인듯.


제품도 무려 두 가지 타입으로 팔고 있다.-_-;;

굳이 각각을 분류하자면 첫번째 이미지 속 무릎베개의 이름은 '천사의 무릎베개 DX', 두번째 이미지 속 무릎베개의 이름은 '천사의 무릎베개 에코'로 120kg의 하중까지 견뎌낸다니 왠만한 덩치도 무리없이 이용은 가능할 듯 한데...

그렇지만 백번 양보해도 모범 예를 따르고 싶지는 않다.=_=;;

 



고백컨데 난 아직 좌변기에 앉아서 소변을 보고 있지는 않다.
그러나 좌변기에 앉아서 소변 보는 습관까지는 가족을 위해서라면 고려해볼 수 있을 듯 하다.
하지만 서서 누게 되어 있는 소변기에서까지 저렇게 무릎을 꿇으라는 건...ㅠ_ㅠ

어쨌든 이미 이 제품들은 일본에서 특허까지 출원된 상품이며 가격은 DX가 5,800엔(74,000원 정도), 에코가 4,800엔(61,000원 정도)이다.

만약 이 제품이 국내에서도 판매를 한다면 구입을 하고 싶으신지?
아니 이미 국내에서 팔리고 있으려나. 암튼 난 역시 결벽남 수준은 못되는 것 같다.

[관련링크 : House-doctor.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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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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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12 14:05
    대박아이템이네요 으허허
    앉아쏴 대신 무릎쏴를 도와주는 제품이군요
    저도 가족 혹은 타인을 위한 배려가 필요하다면 하겠습니다만
    뭔가 익숙하지 않고 불편해서 앉아쏴는 적응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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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12 14:05
    재밌네요.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오후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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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12 14:36
    우리나라에서는 아무래도 무릎꿇는 데 대해서 거부감이 있으니까요... 볼일 보면서까지 벌받는 기분이 들어서야 안되잖아요...

    세이자(일본식 정좌, 무릎꿇는 자세)가 생활화된 일본에서라면 그런 문제는 없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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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12 15:28
    우리집 남자들에게도 필요한 물건 같으오.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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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12 17:37 신고
      ^_^;; 슬쩍 이거 보여주면서 일본 애들은 이렇게 열심히라고 얘기해보시면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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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12 15:33
    전 걍 서서 싸고 좀 튄거를 휴지로 닦아내는 편인데요....

    그게 젤 편하더라고요.. 오줌싸는데 무릎을 꿇으라니.....

    무릎꿇은 상태에서 오줌이 나오기는 하나요?

    불안해서 나오겠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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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12 17:38 신고
      저 업체의 말로는 그렇게 닦아 내더라도 냄새가 날 수 있으니 극단적인 청결함을 위해 무릎 좀 꿇어보라는 거죠.ㅎ

      적응되기 전엔 소변 보기 힘들 듯...=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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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12 20:27
      안그래도 아까 백과사전에 수건 깔고 한번 무릎꿇어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이거 출시되도 절대 안살겁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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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13 10:31 신고
      헉.ㅠ_ㅠ 진짜 테스트까지 해보셨군요.
      박수~~~ Reg Teddy님의 노력에 경이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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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12 15:33
    그냥 앉아서 소변을 보면 될텐데요...^^; 저런 상품도 있군요...
    앉아서 소변을 보는 것도 첨엔 어색하지만, 익숙해지면 괜찮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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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12 15:58
    난 앉아쏴로 살포시 눌러주는 신공을 펼치는데..무릎쏴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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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12 16:29
    제가 화장실 청소를 하는 관계로

    소변도 좌변기에 앉아서 싸고 있습니다만

    차라리 바지를 내리고 앉는게 편하지

    지퍼 열고 무릎을 꿇었다가 다시 일어난다?

    도저히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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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12 17:41 신고
      ^^;; 저도 머리로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힘들거 같아요.
      당장은 무릎 꿇고 볼 생각도 없구요.=_=;; 아. 결벽남하고는 역시 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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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12 18:10
    자기 자신이 편한 방법을 선택하시고, 무조건 깨끗하게 청소하세요. 그러면 됩니다.
    단, 여자가 많은 장소라면 무조건 앉아서 하세요. 서서 하다가 튀었을 때, 여자들한테
    언어 테러를 당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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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12 18:12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더 좋겠습니다. 으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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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12 18:28
    옛날 요강에 소변누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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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12 18:35
    요강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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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12 20:50
    이게 무슨 남자를 위한거야.......-.- 여자들만 위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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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13 10:31 신고
      두루두루 좋자는 거지요. 그리고 일본은 미혼 남성이 많은 만큼 남성 자신을 위한 일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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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12 23:46
    일본은 화장실이랑 욕실이랑 분리된 집이 많아요.
    그래서 화장실에 수도꼭지가 거의 없죠. 즉 청소하기가 힘듭니다.
    화장실 벽이 일반 벽지여서 튀면 누렇게 되죠.. 그러니 좋은 집일수록
    앉아서 소변누는 남자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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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13 10:34 신고
      살아있는 정보 고맙습니다.^^
      일본은 또 그런 특징이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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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13 10:52
      저도 일본에 일년정도 있었는데
      화장실이 따로 분리 되어 있어서
      청소하기 아주 난감 했었어요 ㅠㅠ
      집은 좋았지만 그건 정~~말 불편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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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13 10:17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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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13 10:34 신고
      전혀요. 그냥 신기한 아이템이라 소개하고 싶어서 그러신 걸꺼에요.^^ 저도 해외 사이트 구경하다 발견하고 신기해서 소개한 거였으니까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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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13 11:06
      아하~~~

      네에~~~

      오늘 날씨 넘 좋습니다. 시원한 냉면 한그릇 벌써 생각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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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13 11:55
    햇빛이 잘 드는 남향집에 이사를 와서 오전에는 햇빛이 안방 화장실까지 비추어 준답니다. 평소처럼 서서 소변을 보다가 경악 했습니다. 햇빛에 반사되는 그 안개보다는 굵은 입자지만 살살 튀어오르는 소변과 좌변기의 물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와이프가 화장실에서 냄새난다고 투덜거리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그날 이후 저는 기마자세로 최대한 낙차를 줄여서 일을 봅니다. 허벅지 근육 강화에도 좋고 화장실도 깨끗해지는 듯....추천합니다. 기마자세 소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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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13 16:17
    위에도 말씀해주셨지만, 일본의 가정집에서 몇 번 묵었었던 경험에 의하면, 대개의 가정집 화장실의 경우에는 무지 좁을 뿐 아니라, 청소가 불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것을 생각해보면 나름 시장성이 있지 싶기도 한데..
    또 다른 면으로 생각해보면 화장실이 대부분 너무 좁아서 무릎을 꿇을 수 있는 공간이 거의 안나올텐데 저걸 놓고 실제로 쓸 수가 있을까라는 의문도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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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13 18:43 신고
      =_= 결국은 일본 시장에서도 쓰기가 썩 쉽진 않을 수 있다는 거군요. 화장실이 좀 크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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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20 14:39
    흠.. 그래도 무릎꿇긴 싫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