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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와 최대... 당신이 알거나 몰랐을 10군데 명소들...

N* Kidz/Etc.

by 라디오키즈 2009. 4. 1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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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땅을 밟고 하늘을 호흡하며 살고 있지만 우리가 사는 지구는 우리가 아는 것 이상으로 많은 독특함을 담고 있다. 어쩌면 Scienceray가 소개한 세계 최고의 장소들도 그런 의미에서 지구를 좀 더 아는데 도움이 될듯 한데...

이번에 소개하는 글은 우리가 사는 지구 그 안에서 최고 혹은 최대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10군데 장소들이다. 어쩌면 이미 당신이 아는 곳도 혹 모르는 곳도 있을지 모르겠다.
모쪼록 직접 가볼 수는 없지만 지구의 다양함을 느껴보시길.


당신이 아는 세계 최대...

1. 세계 최대의 바위


사진만 봐도 알아챌 수 있는 이곳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에어즈 락(Ayers Rock).
세계에서 가장 큰 바위라는 타이틀 답게 높이만 348m, 둘레는 무려 9.4km에 이른다. 특히 해가 뜨고 짐에 따라 다양한 색으로 변하는 덕분에 관광 명소로 사랑받고 있으며 또 다른 이름인 울루루(Uluru)도 알아두시길.^^

2. 세계에서 가장 긴 강


얼핏 사막이 비치는 이곳이 세계에서 가장 긴 강인 나일(Nile)이다.
무려 5,584km의 긴 길이를 자랑하는 나일강은 동부 아프리카의 젓줄로 나일강하면 이집트를 제일 먼저 떠올리지만 긴 덕분에 나일강이 흐르는 나라만 무려 9곳이며 백나일, 청나일, 플래토 호수, 빅토리아 호수 등 다양한 수원에서 흐르는 물이 합쳐져 이런 거대한 강을 만들어 낸다고 한다.

3.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 사실 이곳은 너무나 유명한 그곳 에베레스트 산(Everest)이다.
네팔에서는 사가마타(Sagamatha)라 부르며 그 뜻은 '하늘의 이마'라고 한다. 네팔과 티벳, 중국에 걸쳐 있는 이 산은 매년 조금씩 높아진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재밌는 건 그 높이가 측정하는 기준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 공식적으로는 8,850m라고 알려져 있지만 중국이 가장 높은 바위 끝을 기준으로 잰 높이는 8844.43m였고 그 위에 얼음까지 포함해 미국이 GPS로 측정한 높이는 8,848m라고 한다.
 
4. 세계에서 가장 더운 곳


가장 덥고 가장 넓은 사막이라면 역시 사하라(Sahara)를 꼽을 수 있다.
900만 ㎢의 이 거대한 사막은 북 아프리카의 대부분을 덥고 있으며 55도의 고온도 곧잘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1922년에는 57.8도에 이르는 가히 살인적인 온도를 기록하기도 했다고 한다. 지구 온난화가 가속되면 더 높은 온도도 기록하려나?

5. 세계에서 가장 추운 곳


이곳 또한 너무 유명한 그곳. 세계에서 가장 추운 그곳은 남극(Antarctica)되시겠다.
세계에서 다섯번째로 거대한 대륙이자 보기만해도 바람불고 추워 보이는 동네다. 1,400만 ㎢의 넓이에 98%가 얼음으로 덮힌 이곳. 지금까지 확인된 최저 기온은 영하 89.2도였다고 한다.


당신도 몰랐을 세계 최대...

1.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


가까이는 한라산 조금 멀리는 백두산이라는 화산을 곁에 둔 우리들.
하지만 이렇게 활발하게 분출하는 화산은 보기 쉽지 않을 듯. 화산 섬으로 유명한 하와이의 킬라우에아 화산(Kilauea)은 90%가 용암으로 덮여있다고 한다. 근처만 가도 후끈할 듯~

2. 세계에서 가장 낮은 호수


제법 푸른 빛이 인상적인 호수 하지만 이곳은 '죽은 바다'란 이름을 가진 호수 사해(Dead Sea)다. 이스라엘과 요르단 사이에 위치한 이 호수는 호면 자체가 해면보다 378m나 더 낮다. 말인즉슨 바다 높이에서 밑으로 380여 미터를 내려가야 호수의 표면이 있다는 이야기. 여기에 호수 자체의 깊이도 396m로 제법 깊다.-_-;;

3. 세계 최대의 산호초


푸른 바다 만큼이나 아름다움을 뽐내는 산호 군락.
그중 최대급 규모를 자랑하는 곳이 오스트레일리아에 있는 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다. 3,000개 이상의 암초와 900개의 섬으로 구성된 이곳은 넓이만 20만 ㎢에 이르며 그 규모와 아름다움에 힘입어 1981년 유네스코 선정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4. 세계에서 가장 큰 동굴


길이도 길이지만 사진처럼 뻥 뚫린 가장 넓은 동굴...
보르네오의 Mulu 국립 공원에 있다는 사슴 동굴(Deer Cave)가 그 주인공이다.
길이만 2km에 이르는 이 동굴은 높이와 넓이도 90m에 이를 정도로 뻥 뚫린 모양이다.

5.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폭포


979m. 세계 최고 높이의 폭포의 높이다.
베네수엘라에 위치한 엔젤 폭포(Angel Falls)는 뚜렷하게 물방울이 보이는 높이만 807m에 안개처럼 흩뿌리는 높이까지 더하면 그렇게 물경 1km에 달하는 긴 폭포가 완성된다. 실제로 본다면 정말 장관일듯~


이 넓은 지구의 10군데 특별한 장소들...
애석하게도 가본 곳은 한군데도 없지만(-_-;;) 몇 군데는 이미 잘 알고 있었고 몇 가지는 알고 싶은 곳들이다. 죽기 전에 과연 이 특별한 곳에 가볼 수 있으려나? 어쨌든 몰라도 그만 그러나 알아두면 사람들 앞에서 '~난척'할 수 있는 지구상의 유니크한 공간들에 대해 한번 더 기억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

[관련링크 : Sciencer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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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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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13 09:58
    돈 쪼금만 모아도 전 세계최고의 바위와 세계최대의 산호초 정도는 볼 수 있겠네요.
    @_@
    문제는 시간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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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13 10:57
    덕분에 감상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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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13 13:05
    개인적으로 맨 마지막 폭포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W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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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13 13:47 신고
      엔젤 폭포 보기만해도 시원할 거 같아요.
      뭐랄까. 대략 경이적인 느낌일 듯... 흡사 만화책 속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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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13 13:05
    에어즈락(울룰루)는 세계에서 가장 큰 바위가 아닙니다...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에 있는 산만 해도 에어즈락의

    몇십배입니다. 산 하나가 하나의 돌덩이지요.

    가장 깊은 호수 역시 절대 사해가 아니고요.

    시베리아의 바이칼 호수는 깊은곳이 1500미터를 넘어갑니다...

    세계에서 가장 긴 강의 경우엔 측정기준에 따라 나일과 아마존이 왔다갔다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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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13 13:48 신고
      공식적으로는 에어즈락이 단일 바위 중 세계 최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돌산이 어딘지는 저도 궁금하네요.

      그리고 사해는 낮은 호수였는데 잘못 썼었네요. 본문 수정했습니다. 아무튼 정보 감사합니다.
    • 프로필 사진
      2009.04.14 02:17
      울룰루 옆에 있는 카타 쥬타/올가스가 아마 쪼개지지 않았다면 가장 큰 바위였을텐데요... 어쨌든 이 둘이 거의 인접해있기 때문에 이 국립공원이 오스트레일리아의 상징이 되었다고 하네요...

      그건 그렇고 아마 ㄹㅋ님이 말씀하신 건 왈가(Walga) 락 인것 같습니다. 위키 항목에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두번째로 큰 단일 암반이라고 나와있네요... 사진을 봐도 높이도 별로 높지 않은 게 역시 웅장한 맛이 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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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13 13:27
    죽기전에 가보긴 가볼수 있을까요?^^;
    여행 다니는것을 직업으로 삼을걸 그랬습니다.. 이놈의 방랑기를 주체 할수가 없으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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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13 13:49 신고
      호오~ 여행을 좋아하시면 지금이라도 여행가로 뜻을 세워보심 어떠세요? 가족들과 세계일주 한번 하시고 새출발 하시는 것도...(역시 어렵겠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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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13 14:13
    가보고 싶은 명소들이 많군요...
    돈만 있다면 다 가보고는 싶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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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14 13:28 신고
      전 돈이 있다고 해도 사하라 사막엔 가보고 싶지 않아요.=_=;;
      남극 정도면 고려해볼 듯~~(그 이전에 돈이 없지만.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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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13 17:09
    가장큰 돌덩이는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의 Mt Augustus 입니다. 찾아보니 있네요.
    울룰루보다 2.5배 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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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14 02:21
      확실히 가장 큰 암반이라고 한다면 이게 맞겠지만, 단일한 조성의 암반으로 이루어진 건 울룰루가 최대인 것 같네요... 둘 다 대단하긴 하지만, 울룰루가 생긴것도 독특하고 시간마다 색이 달라지는 것도 있고 해서 훨씬 유명해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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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14 11:47
      일단 멋도 별로 없을 뿐더러, 사람이 안사는 지역에 있다보니 덜 유명한 것 같네요. 울룰루 역시 아웃백이긴 하지만 거긴 그래도 사람이 '가끔'은 보이는 곳이라... 오래전부터 에보리진들이 살기도 했고요.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는 개척이 된 지금도 인구밀도가 가장 적은 주이지요. 특히 저 산이 있는 지역은 이 뭐... -_-)

      그리고 아우구스투스도 단일암반입니다.
      여러개가 섞인 것이면 그걸 최대의 돌덩이라 부르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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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14 13:29 신고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근데 국내 백과사전들 좀 업데이트 해야할까봐요. 백과사전에는 울룰루가 최대라고 표기되어 있던데...

      이것도 크기의 기준이 다른 탓이려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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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13 21:13
    살면서 한번쯤은 기회되면 가보고 싶은 곳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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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13 22:05
    이런거 완전 좋아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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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14 00:10
    Mulu에 있는 Dear Cave는 가봤어요~ㅎㅎ
    96년쯤인가?

    멋지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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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14 13:35 신고
      왠지 밀림 속에 있어도 거긴 시원할 것 같은데 맞나요?
      제주도나 강원도쪽 동굴은 가봤지만 해외의 동굴엔 가본적이...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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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14 12:50
    불멸의 사학도 님께 단 댓글에 추가합니다.

    제가 말씀드린건 왈가가 아닙니다. walga면 에보리진 말인데
    아우구스투스 산의 에보리진 명칭은 Wadjari 입니다. 즉, 다른 것이죠.
    자세한건 호주 정부의 환경청 사이트에 있습니다. 주소 링크합니다.

    http://www.dec.wa.gov.au/hotproperty/property/national-parks/mount-augustus-national-park.html

    중간에 이런 문구가 나옵니다.
    The rock itself, which culminates in a small peak on a plateau, is about eight kilometres long and covers an area of 4,795 hectares. At about twice the size of Uluru [Ayers Rock] it is the biggest 'rock' in the world.
    • 프로필 사진
      2009.04.14 13:51 신고
      자세한 정보 감사해요.^^
      -_- 그보다 정말 정보 업데이트가 시급한 듯.
      아마 저처럼 세계 최대의 바위는 에어즈 락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다수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