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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리뷰] 블투와 친하신가요...? Sony Ericsson HBH-DS980

N* Tech/Device

by 라디오키즈 2009. 7. 2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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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국내에선 블루투스의 인기가 별로일까? 해외에선 이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역시 가격의 문제일까? 일단 한번 써보면 무선의 편의성이라는게 꽤 높아서 익숙해지기 마련인데 물론 심각하게 음질을 따르는 이라면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Sony Ericsson이 내놓은 스테레오 블루투스 헤드셋인 HBH-DS980이다.


이 제품은 목에 거는 목걸이형 모델로 제법 미려한 디자인을 택한 덕에 흡사 이 자체 만으로 MP3 플레이어로 오인될 만하다.


커널형 이어폰을 채택한 HBH-DS980의 구성품은 제법 두툼한 안내서와 본체, 전용 충전기, 이어캡 등이다.


HBH-DS980의 외형은...


자. 이 녀석이 HBH-DS980의 본체다.
전면에는 작동 시에만 빛나는 디스플레이와 재생/정지 버튼만 외로이 자리하고 있다.
물론 그 위에는 자그마한 Sony Ericsson의 로고가 있고.


왼편에는 메뉴와 볼륨 조절 버튼이 자리하고 있다.


뒷면에는 충전기를 연결할 수 있는 전용 포트. 디자인이 좀 독특하다.


오른편에는 곡을 스킵할 수 있도록 이동 버튼이 자리하고 있다.


상단에는 전원 버튼이 다소곳이 자리하고 있다.
당연하게도 꾹~ 누르면 작동 다시 꾹~ 누르면 꺼진다.^^


블루투스라면 음질이 떨어진다며 손사래를 치는 이들에게까지 어필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썩 괜찮은 소리를 들려준다.


블루투스 헤드셋답게 통화를 위한 마이크도 이어폰 중간에 자리하고 있다.


일장일단이 있는 코드. 목에 거는 부분이 쉽게 꼬이지 않도록 두 가닥의 선을 일종의 실 매듭(?)으로 둘러둔 덕에 왠만해선 꼬이지 않는 강점이 있다. 다만 디자인인 조금 안습.


무난한 블루투스 헤드셋 HBH-DS980...


글쎄. 가격으로 말하면 15만원에 육박하니 그리 저렴하다고 할 순 없지만 블루투스 기기의 평균 몸값이 여전히 비싼 걸 감안하면 어느 정도는 납득되는 수준인 것 같다.

HBH-DS980 [단품]
150480 / 컴퓨터/주변기기
상세보기관련상품보기

또 앞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음질도 무난한 수준으로 굳이 '난 골든 이어야~'라고 자신하며 비싼 것만 찾아다니는 이가 아니라면 만족스럽게 들을 수 있는 정도는 되는 것같다.

무게도 가벼워서 목에 착용했을 때 거의 부담이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달린다거나 조금만 격한 액션을 취하면 본체가 목에서 딸랑거려 좀 거슬리는 면도 없지않다. 또 전용 충전기를 써야 한다는 것은 살짝 마이너스.


허나 그러저러한 걸 감안하더라도 간편한 사용법과 미려한 디자인은 만족스럽다 하겠다.
가격 문제만 해결된다면 당신의 목에 걸고 귀를 즐겁게 해줄 제품으로 나쁘지 않은 선택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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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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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20 15:15
    가격때문에 블루투스관련 기기는 잘 사용하지 않게 되더군요..
    좀더 대중화된 가격은 어려운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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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24 06:52 신고
      그건 좀 아쉬운 부분이죠.
      이젠 블루투스 기기도 많이 늘어난 것 같은데 가격은 여전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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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20 16:25
    예, 아무래도 가격이 문제죠.
    이 정도 가격이면 블투 이어셋이 아니라
    그냥 엠피3를 사겠다는 게 사람들 심리인지라...
    더군다나 좀 저렴한 가격대의 것들은 통화품질이나 음질도 좋지 않고요.
    저도 통화는 블투 모노 이어셋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그걸 사용할 때 사
    람들 시선이 곱지만은 않더군요.
    블투에 스마트폰까지 쓰다보니 낮에는 택배기사
    밤에는 대리운전 하는 사람인줄 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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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20 18:38
    전 통화용으로 그냥 BT2040 쓰고 있습니다. 블투가 비싸다는 편견을 버리기엔 최고의 제품이죠. 물론 싼게 비지떡이라는 편견을 강화시켜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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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21 12:13
    mp3를 듣다가 선이라는 게 너무 귀찮게 하는지라 블투를 애용한지 3년이 되가네요.
    이것저것 쓰다가 소니꺼를 써볼까 하였다가 소니는 거의 대부분이 이어폰이 붙어있어서 결국 DRC-BT15를 쓰는데 괜찮던데요~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하지만 음악듣다가 전화받을 수도 있고~ 거기다 이어폰을 좋은 걸로도 바꿀 수 있어서 만족합니다~~약간의 불편함은 목걸이가 까슬까슬하다는 거지만 역시 블투가 조아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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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22 01:22 신고
    저도 이것 이전버전 쓰는데 많이 편하더군요...이넘은 전화왔을때 전화번호도 뜬다고 하던데..부러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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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24 08:59
    가격이 아니어도.. 블투 자체가 전송대역폭이 그리 안크고 근거리 통신이다보니
    안습의 음질때문에..;; 블투 헤드셋이나 폰은 눈밖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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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26 00:05 신고
      어차피 10m까지 유선으로 이용할 수는 없을테고 음질이야 다소 주관적인지라. 뭐 저도 음질이 매우 좋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만 블투 자체가 애초에 음악 감상보다는 통화 등의 목적이 큰지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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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24 15:40
    예 전에 블루투스 동글이 와 수신기 세트를 산일이 있습니다. 바로 오디오 잭에서 변환을 해주어서 나름 호환성은 크지만 음질은 만족 스럽지 못하여 다른 제품들도 그럴것이라는 선입견이 있는데요. 소니것은 사용해보고 싶었지만 가격도 비싸고 비싼만큼 음질이 좋은까나 하는 역시 선입견 때문에 선듯 구입이 안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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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26 00:30 신고
      글쎄요. 사람마다 음질 기준이 달라서...ㅎ
      필요할 때 사면 되죠. 그냥 더 음질이 좋겠다는 생각에 달려들지 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