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Nicolas Lehotzky가 디자인한 이 독특한 노트북은 여러 직장에서 보안을 위해 사용하는 요소를 결합한 보안 최적화
(?) 노트북이다.
지문 인식을 해야만 키보드를 비롯한 각종 구성 부분이 작동을 시작하게 되며 스캐너와 문서 세절 기능 등도 내장하고 있다. 뭐랄까 그리 예쁘거나 실용적이지는 않지만 보안이 허물어지는 시대에는 어울리는 것 같기도...
허나 딱히 IBM과는 연관이 없지만 로고를 채용하고 있고 이미 제공되는 보안 요소들을 엮고 있을 뿐이라는 건 좀 아쉽다고 할까.-_-;;
[관련링크 : Corofl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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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캐너에 자물통이 달린 노트북이라....
스스로 신변에 위험을 느끼면 자폭하는 기능을 넣어달라고... 대략 반경 100M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야 겠죠?^^
사실 저 콘셉트에 채용된 일부 요소는 이미 현재의 노트북들이 지원하는 것도 있구요.
한번 사서 사용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하지만 돈이 없다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