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태어난 조카 녀석을 위해 무슨 선물을 할까 고민하다가 캠코더를 사줘야 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물론 출산 전부터 유모차를 선물해달라고 했던 동생이기에 유모차도 함께 사야 할지 모르겠지만...
그건 그거고 조카의 성장기를 담을 수 있는 도구라곤 똑딱이 카메라가 고작인 동생 내외에게 캠코더도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 이것저것 물색 중인데...
선택의 기준이래봐야 화질이나 편의성이 높은 건 기본에 사용하기 편리하고 고장 잘 안나며 혹 고장이 나더라도 수리가 수월한 그런 제품인데 워낙 가정용 캠코더가 많다보니 이래저래 고민 중이다.
무난하지만 비교적 고가인 SONY, 무난하며 고장 시 강한 삼성전자, 수중촬영 등이 가능한 틈새용 SANYO.
SONY 후보들...
삼성전자 후보들...
SANYO 후보들...
어떤 모델을 구입하는 것이 가장 나은 선택일까...?
현재는 비교적 저렴한 삼성전자쪽에 치우치고 있긴 한데 좀더 고민해봐야 겠다.
혹 추천하시는 모델이 있으시면 사정없이 댓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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