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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와 FPS의 교집합을 꿈꾸다... 헉슬리(Huxley)

N* Culture/Game

by 라디오키즈 2008. 7. 1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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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 이후 출시하는 게임들이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면서 침체 일로를 걷던 WEBZEN.
최근 그들의 화려한 재기를 알리며 게이머들을 달구고 있는 게임이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3 2006 등에서 호평을 받았던 FPS 게임 헉슬리(Huxley)가 그 주인공.
상당한 개발 기간을 보내고서야 오픈 베타의 모습으로 게이머들을 맞고 있는 헉슬리는 몇해전부터 뜨겁게 불었던 FPS 붐에 또 한번 불을 붙일 것 같다.

미래를 배경으로 SF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헉슬리는 인간인 사피엔스와 돌연변이 얼터너티브, 거의 괴물 수준인 하이브리드의 세 종족이 등장한다. 이 중 게이머가 플레이할 수 있는 종족은 사피엔스와 얼터너티브로 하이브리드는 일반적인 게임 속 몬스터로 초라하게(?) 등장한다.

어쨌든 이렇게 인간과 그 돌연변이의 대립을 중심에 두고 수백여 종에 이르는 다양한 무기를 통해 상대 진영을 제압하는 것이 목적인 게임은 기존의 FPS와는 또 다른 성장(레벨) 개념을 도입하면서 MMORPG의 요소를 상당부분 수용하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덕분에 단순한 슈팅 외에도 MMORPG의 재미도 기대해 볼만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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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저런 설정이나 게임성에 대해서 전해들은 후 지난 주말을 맞아 헉슬리를 잠시 경험해봤는데... 잠시이긴 했지만 상세한 캐릭터 설정이나 그래픽의 디테일, 게임성 등은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런데 퀘스트를 진행해가며 게임의 특징을 몸소 경험하고 재미를 느낄 무렵 스멀스멀 밀려오는 멀미를 느껴야 했다.ㅠㅠ 이전에도 FPS 게임을 즐기는 와중에 간혹 멀미를 느껴왔던 터라 혹시나하는 걱정 속에 플레이했던 거였는데 역시나 내게 FPS는 잘 맞지 않는 장르인 듯 하다.

침체됐던 WEBZEN의 기운이 헉슬리로 부흥할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겠지만 게임의 설정 등은 무척 맘에 든다. 다만...ㅜㅜ 몸이 안따라줄 뿐...

참고로 e-STARS SEOUL 2008에 헉슬리가 참가하면서 블로거 대상의 여러 이벤트를 준비 중인 모양인데 관심이 있다면 아래 관련 링크를 참고하기 바란다.

[관련링크 : Huxleyworld.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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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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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16 13:41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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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17 02:01 신고
      저도 시간이 된다면 참석하고 싶으나 시간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좀 더 생각해보고 블로그에 댓글을 드리던 할게요.

      회사가 홍대쪽이다보니... 강남까진 너무 머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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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16 14:58
    음냐.. 뭐.. 제 블로그 방명록에도 있던데..
    그날 못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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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16 20:00 신고
    저는 설치도 했는데.. ㅠㅠ; 실행시켰더니, 3D 어쩌고 하길래.. 지워버렸다는.. 나중에 기회되면 PC방이나 가서 해봐야겠습니다.

    올 겨울엔.. PC를 업그레이드 하던지 해야겠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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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16 22:20
    헉슬리 좀 달렸죠 ㅎㅎ 의도(?)는 좋았다고 하나..;; 타격감이 떨어지고..;; 조금 부족한 모습이더라구요.. 앞으로 패치로 타격감좀 늘렸으면 좋겠네요. 몬스터헌터 온라인해보고 싶은데..;; 클베라...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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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17 02:04 신고
      그렇군요. 전 오래 즐긴게 아니라서...=_=;;
      암튼 괜찮은 재미였던 것 같긴 합니다. 멀미만 안난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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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17 04:31
    요즘 게임방송 보면 자주 광고하는 그게임이군요.. ㅎㅎ
    광고 볼때는 무지 박진감 넘쳐 보이긴 하는데....
    저는 fps류에 그닥 재미를 못느끼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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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19 00:25
    웹젠의 앞날이 달려 있다고 느껴지는 게임입니다.
    그나저나
    e-STARS SEOUL 2008 스타크래프트는 없더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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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19 13:24 신고
      네. 현재로서는 웹젠의 미래가 달린 건 이 게임 뿐이지요.@_@;;

      스타크래프트 2 많이 기대하고 계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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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8 17:46
    트랙백 걸어 두신 거 보고 들어왔습니다.
    글 잘 읽었구요.


    헉슬리 재밌게 하고 있는 중인데, 너무 늦게 터진 감이 없지 않나 싶어 아쉽네요.
    웹젠도 뮤 이후 후속타들이 잘 터졌으면,
    엔씨처럼 제작 중심으로 성공한 케이스가 될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결국 퍼블리셔 밑으로 들어가버렸으니... 쯥.

    역 트랙백 걸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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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9 09:56 신고
      웹젠이 최근 보였던 행보가 극히 어두웠기 때문에...
      지금의 선택이 득이 될지 혹은 실이 될지는 더 지켜봐야지 싶네요.

      근데 전...ㅠㅠ 멀미나서 헉슬리 하기가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