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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를 쫓는 이들을 위한 전용(?) 아이템...

N* Culture/Design

by 라디오키즈 radiokidz@daum.net 2008. 7. 1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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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미국에서 제작된 다큐멘터리나 외화를 보면 토네이도에 의해 유린되는 대지와 그런 토네이도를 쫓는 사람들이 등장한다.

토네이도를 연구하기 위해서나 그 생생한 모습을 카메라로 담기 위해 악천후를 뚫고 미국을 누비는 사람들. 다큐멘터리에선 주로 튼튼해 보이는 트럭이나 세단 등을 몰고 토네이도를 쫓던데...

가끔은 좀 더 적극적이고 강력한 무장을 하고 토네이도를 쫓는 이들도 있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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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의 자동차는 픽업 트럭을 개조한 것으로 흡사 영화 속에 등장하던 우울한 미래의 사막을 누비면 어울릴 것 같은 디자인을 하고 있다.

이 자동차의 원형이 된 것은 Ford사의 F-450이라는 픽업 트럭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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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이렇게 극히 정상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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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악천후용으로 탈바꿈하니 이렇게 튼튼히 변해버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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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자신의 차를 개조한 후 토네이도를 쫓아 미전역을 누비는 이들.
참고로 이 자동차는 디스커버리 채널의 유명한 토네이도 추적자 Sean Casey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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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상적인 사진을 얻기 위해... 그들은 오늘도 어딘가를 누비고 있겠지.



[관련링크 : Flick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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