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핏보면 대형의 북이나 장구처럼 보이기도 하고 커다란 세그웨이 같기도 한 콘셉트카
Ozone.
Ozkan Koral이라는 디자이너가 푸조의 디자인 콘테스트에 출품하기 위해 디자인했다는 이 자동차는 두개의 모터로 양쪽의 거대한 바퀴를 회전시키는 형태로 수소 연료 전지를 이용한 친환경 모델이다.
개념 자체는 현재의 자동차와 비슷하지만 바퀴라고는 본체 양 끝에 커다란 녀석들 뿐이고 조작은 조이스틱으로 이뤄진다. 조작 편의성이나 안전성은 둘째치고 그저 디자인만으로는 확 눈길을 사로잡는다.
디자이너의 사이트에는 이 외에도 다양한 디자인이 소개되고 있으니 관심 있다면 한번쯤 방문해보시길...
[관련링크 : Ozkankoral.about.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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