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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텍스 2008] 낯선 제품에게서 Microsoft의 향기를 느끼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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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텍스 2008] 낯선 제품에게서 Microsoft의 향기를 느끼다...

라디오키즈 2008.06.04 09:52

종종 대형 업체의 부스에서 해당 업체의 제품이 아닌 파트너사의 제품을 만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자사의 제품을 소개하는 부스를 마련하기에도 바쁠텐데 왜 이런 아이러니한 상황이 연출될까?

대게 완제품이 아닌 부품을 만드는 업체는 자사의 부품을 사용한 유명한 혹은 곧 등장할 제품을 선보이는 경향이 있기 때문인데 주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Microsoft도 자사의 운영체제와 같은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제품을 대신 선보이는 경우다. 이번 컴퓨텍스에서도 예외는 아니어서 여러 업체의 부스에서 자사가 직접 생산한 제품이 아닌 파트너사의 제품을 만날 수 있었다.

그 중 첫째날 Microsoft의 부스에서 만난 파트너사들의 제품들 중 몇가지 눈에 띄는게 있어 소개하고자 하는데 상당수의 제품들이 이미 다른 매체나 포스트를 통해 소개된 바 있기에 신선함은 떨어질지 모르겠으나 몇몇 재미난 제품들을 만나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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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는 이번 컴퓨텍스를 통해 Windows Mobile을 사용한 스마트폰을 비롯해 홈서버 제품군, 초저가 노트북을 표방하고 있는 미니 노트북들을 선보였다. 그 중 스마트폰과 미니 노트북들은 거의 대부분 타사의 제품들이었는데…


HTC와 ASUS를 위시로한 스마트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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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수의 목업과 동작이 되는 녀석들을 배치한 스마트폰군은 주로 Windows Mobile 6.1 기반에서 운용되는 제품들을 선보인 자리였다. 그 중 내 눈길을 끈 건 단연 HTC의 Diam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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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인치의 터치 스크린을 중심으로 심플한 디자인을 보여준 이 스마트폰은 그 이름처럼 제품의 뒷면을 흡사 막 커팅한 다이몬드처럼 처리해 인상적인 실루엣을 더하고 있다. Diamond에 대한 정보는 이전에 블로그를 통해 소개한 내용을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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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중심에 섰던 OLPC

One Laptop per Child에서 머릿글자를 따온 초저가 노트북으로 개발도상국 등에 1인 1PC 보급으로 교육 환경을 개선하자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제품이다. 초기에는 100 달러짜리 노트북을 만들어 보급하겠다고 공언했지만 개발과 생산 과정에서 가격이 야금야금 오르더니 Windows를 운영체제로 사용하겠다는(선택적이긴 하겠지만) 내용을 발표하며 또 한번 이슈의 중심에 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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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OLPC가 Microsoft의 부스에서 떡하니 등장한 것이다. 당연히 Windows를 설치한 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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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 미니 노트북

최근 하나의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 기존의 노트북의 크기를 더욱 줄이면서 가격도 낮춘 미니 노트북의 매서운 바람이라 하겠다. 이번 컴퓨텍스에서도 관련 업체의 많은 신제품 홍보 러시가 예상되는데 Microsoft의 부스에서도 그 러시를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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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의 Wind를 비롯해 다양한 OQO나 Gigabyte, BenQ, Kjs, MEDION, POSITIVO 등 이름도 생소한 업체들의 미니 노트북이 부스의 한쪽을 차지하며 방문객들에게 위용을 과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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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홈서버군이나 기타 제품들까지…
Microsoft라는 브랜드 파워에 비해 비교적 규모가 작아 생색내기 부스의 느낌도 지울 수 없긴했지만 Micrsoft의 부스는 여타의 작은 부스들에 비해서는 그럭저럭 볼만했다. 그러나 TWTC의 부스들은 대체로 실망스러운 구성과 너무 많이 중복되는 구성으로(OEM 천국 대만답게) 참관의 즐거움을 반감시켰던게 사실인데…

모쪼록 난강 전시장의 부스들은 좀 더 풍성한 볼거리와 이슈성 아이템이 가득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PS. 어쨌든 Microsoft 부스에서 가장 눈에 띈건…@_@ HTC의 Diamond였다는 슬픈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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