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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r가 내놓은 하이엔드 게이밍 PC 라인업... Aspire Predator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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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r가 내놓은 하이엔드 게이밍 PC 라인업... Aspire Predator

라디오키즈 2008.05.22 13:38
최근 하이엔드 게이밍 PC 시장이 불타오르는 느낌이다.
원래 없었던 시장은 아니었지만 PC 자체의 보급률이 일정 수준을 넘어 체증을 보이자 틈새 시장 그 중에서도 고부가가치를 낼 수 있는 시장인 하이엔드 게이밍 PC 시장에 진출하는 업체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고사양을 요구하는 게임에서 몇 프레임 더 뽑아내는데 아낌없이 돈을 투자하는 이들이고 보니 강력한 퍼포먼스를 뽑아주는 제품이라면 기꺼이 큰 돈을 쓸 준비가 되어있고 업체들은 이들의 구미에 당기도록 커스터마이징한 제품을 경쟁적으로 내놓으며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것.


자... 그런 시장에 이번엔 Acer도 뛰어든 모양이다.
Aspire Predator 제품군이 그 주인공으로 데스크탑과 노트북을 한꺼번에 공략하고 있다.


투박하고 기계적인 디자인... Asprire Pred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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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인 Aspire G7700의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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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데스크탑의 특징은 기본 적용되어 있는 오버클럭킹 환경과 강력한 그래픽 퍼포먼스를 뽑아내줄 NVIDIA SLI, 고사양 PC의 필수요소(?)인 수냉 쿨링 등인데...

그 외의 대략적인 사양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프로세서 : Intel Core 2 Extreme 또는 Intel Core 2 Quad Processor
- 메인 칩셋 : NVIDIA nForce 780i SLI
- 메모리 : 8GB DDR2
- 그래픽 : NVIDIA GeForce 9800GTX x 3 또는 8800GT x 2
- 사운드 : Sound Blaster X-Fi Platinum
- 하드디스크 : SATA 1TB (RAID 지원)
- 광학디스크 : 블루레이, 슈퍼 멀티 드라이브 등 최대 2개 구성
- 네트워크 : Gigabit Ethernet, IEEE 802.11b/g
- 파워서플라이 : 1000W/750W
- 운영체제 : Windows Vista Home Premium
- 기타 : TV 튜너, 멀티 카드 리더 등 호화(?) 사양

사실 이런 하이엔드 타깃의 제품들은 미리 구성된 것과는 상관없이 다양한 옵션 항목에서 자신이 구성하고 싶은대로 부품들을 맞추기만 하면 된다. 그래서 이런 사양은 큰 의미가 없을지도 모르겠다.

데스크탑에 비해 노트북 라인업인 Aspire 5920G7720G는 다소 평범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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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 Centrino 기반의 이 노트북들은 최대 17인치의 와이드 화면에 GeForce 8600M-GT를 장착하고 있어 왠만한 데스크탑에 맞먹는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 같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너무 심심한 디자인 덕분에 매력이 상쇄된 느낌이다.

한계에 봉착한 시장에 접근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업계가 선택하고 있는 고사양 게이밍 PC들... 국내에서도 초보적인 시도가 시작된 것 같긴 한데 국내 대기업 혹은 전문 기업들은 언제쯤 이 시장에 관심을 보이고 제품을 내놓을지...

국내 시장이 작다는 이유로 내놓지 않는 것이라면 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정말 시장이 작으니) 세계 시장에서 경쟁하며 우리의 브랜드로 인정받는 하이엔드 게이밍 PC가 나오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시장성이나 경쟁력이 없다면 뭐 할말 없지만...^^;;

[관련링크 : Ac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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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 프로필사진 학주니 2008.05.22 16:02 저 PC로 게임하면 정말 게임 할 맛 날듯.. -.-;
  • 프로필사진 라디오키즈 2008.05.23 01:39 신고 발라야 되는 돈을 생각하면 꼭 할맛이 나야겠죠.^^;;
  • 프로필사진 iF 2008.05.23 01:30 게임은 하지 않지만, 저 케이스 디자인은 맘에 드네요. 케이스만 같고 싶네요.
    그리고 궁금한 것은 가격... 같은 또는 비슷한 사양으로 조립하는 것과 가격 차이가 얼마나 날지가... 저 정도 성능 구입하는 하드쿼 게임머들은 조립을 선호할텐데, 브랜드 이름 가격이 많이 포함됬으면 얼마나 판매 될지...
  • 프로필사진 라디오키즈 2008.05.23 01:41 신고 많은 분들이 그런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다른 부품은 말고 케이스를 사고 싶다... 아마 그만큼 독특한 디자인을 가진 제품이 많이 있는 까닭이겠죠~

    가격은 확인해보지 못했지만... 아마도 호락호락하진 않을거에요.^^
  • 프로필사진 골판지 2008.05.23 10:47 아...요즘 컴터본체 슬림이 땡기는데...슬림이 발열이 안되서 좀 안좋다고 하던데.
  • 프로필사진 라디오키즈 2008.05.23 11:34 신고 슬림은 발열 말고 확장성에도 문제가 있어...
    나도 현재는 작은 사이즈를 쓰고 있는데 좀 더 큰거로 옮겨가고 싶어.=_=;;
  • 프로필사진 용가리 2008.05.25 10:59 어제 모임 즐거웠습니다. 더 있고싶었는데, 역시나 집에 도착하곤 샤워 후에 그대로 쓰러져 버렸네요. 다음에는 가능하면 마지막까지 남아있고 싶습니다. ^^

    아수스나 에이서같은 미국쪽 회사들은, 일종의 플래그십 모델이라도 되는 것처럼, 저렇게 주기적으로 하이엔드 게이밍PC를 내놓곤 합니다. 예전에 나왔던 어떤 모델은 1천대 한정에, 케이스 옆면엔 유명한 아티스트가 일일이 직접 그린 불꽃 무늬나 들어간, 대당 1천만원짜리도 있었지요. 예매만으로 매진되었지만요.

    실제로 아수스가 몇 년 전, 게이밍 전용 케이스라며 국내에 저 비슷한 녀석-뭐 뽀대는 많이 떨어집니다만-을 내놨었는데, 가격은 26만원에 성능은 아무래도 떨어져서 잘 안 팔렸습니다. 덕분에 당시 들어온 물품의 재고가 지금도 용산 여기저기에 굴러다닙니다. 즉, 수요가 없다는 말이 맞지요.

    원래 미국쪽에선 하이엔드던 아니던 게이밍 PC에 대한 욕구가 있어왔습니다. 특히 Area51같은, 게이밍 PC 전문 중소기업도 역사가 깊고요. 그런걸 보면, 역시 머릿수는 많고 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프로필사진 라디오키즈 2008.05.26 00:22 신고 넵. 저도 끝까지 함께하지 못한게 아쉬웠지만 다음에 또 기회가 있겠지요.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남과 다른 특별한 제품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은 누구나 많은 것 같아요. 국내도 규모가 작긴 하지만 자신의 컴퓨터를 튜닝하시는 분들이 많잖아요.^^
  • 프로필사진 아트루팡 2008.05.25 20:51 스펙도 최고 가격도 최고 ㅡ.ㅡ;;
  • 프로필사진 라디오키즈 2008.05.26 00:41 신고 물론 그렇겠지요.@_@;;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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