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과 함께 Nike가 선보였던 Nike+iPod Sport Kit의 발매 후 비슷한 콘셉트의 새로운 제품군을 선보일 모양이다.
Nike+iPod Sport Kit이 그랬듯 이번에 출시할
Nike+ SportBand도 기본적으로는 개인의 운동 상태를 기록하고 측정해 준다는 콘셉트는 동일하다. 기록된 운동 데이터를 전용 웹사이트인
Nikeplus.com을 통해 관리할 수 있다는 것까지...
사용방법도 Nike+iPod Sport Kit과 마찬가지인 것 같은데 일단 운동화 속에 센서를 삽입하고 달리면 운동량을 기록한 데이터가 암밴드에 표시될 뿐 아니라 웹과 연동을 통해 관리까지 되는 것.
iPod을 가지고 뛸때보다는 휴대성이 높아보이지만 상대적으로 귀는 조금 심심할 듯하다.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4월 출시 예정이라고 하는데 실제 모습을 드러낼 Nike+ SportBand의 모습은 어떠할지 궁금하다.
가격도 아직은 미정인 듯...
[관련링크 : Maclife.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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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할생각인가 봐요;;
Apple과 계속 함께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지만 제 생각엔 계속 함께 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