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려한 디자인과 성능을 앞세운 프리미엄 브랜드로 이름 높은 B&O
(Bang&Olufsen)에서 새로 출시된 MP3 플레이어
BeoSound 6.
스테인리스의 금속성 질감과 함께 부드러우면서 흠집에 강하다는 블랙 소재의 디자인이 썩 잘 어울리긴 하지만 그럼에도 왠지 조금 평범해 보이는 외형과 달리 음질 부분에 상당히 공을 들여 CD음질 수준의 고품질을 지원한다고 하는데...
BeoSound 6의 사양은 다음과 같다.
- 크기 : 91x43x12mm - 무게 : 65g
- 디스플레이 : 1.8인치(128x160) - 지원 포맷 : MP3, OGG, WMA
- 재생 시간 : 최대 40시간 - 저장공간 : 4GB
- 기타 : iTunes 지원(Plug-in 형태)
판매가격은 600달러로 구매시 전용 가죽 케이스를 함께 제공한다고 한다.
iTunes를 지원한다는 점과 B&O라는 브랜드가 관심을 갖게 하긴 하지만 경쟁사의 최신 모델에 비하면 너무 평범해 보이는 것이 흠이랄까. 음질이야 좋겠지만...^^
[관련링크 : Infosync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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