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포스팅한 Prada폰 관련 리뷰를 통해 Daum 블로거뉴스에서 몰려오신 분들 덕분에 예상보다 빨리 4백만 히트를 달성(?)하게 됐네요.
-_-; 덕분에 제대로 4,000,000 샷을 찍지도 못했습니다.
3백만 히트가 지난 7월 19일 경이었으니 거의 두달이 안되서 100만 카운트가 추가된 셈이네요.
가파르진 않아도 방문자는 상승세!
좀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위의 방문자 카운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행스럽게도 방문자 카운트는 달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물론 방문자 카운트라는게 제가 초기화만 시키지 않으면 시간이 흐를수록 당연히 늘어나기 마련이지만 중요한건 매달 방문자 숫자의 변화 아니겠어요. 들쑥날쑥이긴 하지만 매달 방문자수가 비교적 증가하는 쪽으로 움직이고 있어 다행이라는 이야기지요.
방문자 폭증은 Daum 블로거뉴스의 힘...!
최근 제 블로그를 자주 들르셨다면 위의 버튼 이미지를 많이 보셨을 겁니다.
바로
'Daum 블로거뉴스에 이 글이 송고되었으니 글이 맘에 든다면 추천을 해주세요'라는 버튼이지요.
(-_- 이름이 좀 긴가요?)
아무튼 이 버튼이 달린 글은 모두 블로거뉴스에 공개된 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반적인 개인사가 아닌 나름 기사로서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글들을 송고하고 있는데요.
종종 좋은 자리에 노출되면서 폭발적인 방문자를 이끌곤 합니다.
2달여 만에 100만 히트를 추가하는데 아마 가장 큰 공을 세운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봇과 당신이 만들어 주시는 카운트입니다^^
전 늘 봇들과 거리를 두지않고 친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그래서인지 봇들도 자주 놀러오곤 하더라고요. 물론 저와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할 순 없지만 먼 발치에서나마 제 블로그를 빼꼼히 들여다보곤 후다닥 떠나버리는 그들과의 관계를 지속할 수 밖에 없더라고요.
덕분에 봇을 부리는 검색 엔진이라는 막강한 호객꾼들이 손님을 많이 몰아오곤 하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이 블로그의 방문자 카운트는 봇과 당신이 쌓아주고 계시는 거에요.
미우나 고우나 종종 들러주시는 곳이지요.
이 블로그. 그다지 재밌지도 않고 자랑질이나 열심히 헤대는 곳으로 비쳐질지도 모르겠지만 전 여러분들과 친교를 쌓는 것이 즐겁습니다.
무슨 이야기냐고요.
그저 자주 들러주시고 안부 물어주시면 행복해하는 블로거가 하나 있으니 적선하는 기분으로 관심을 보여달라는 간곡한 청입니다.
>.< 주는 것 없이 바라는 것만 많은 라디오키즈였습니다.
PS. 봇과 당신... 그리고 당신의 추천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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