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셨을(?) AudioLog가 새로 업데이트됐습니다.
이제 52회까지 10회 정도 남았나 봅니다.
52회의 의미는 AudioLog를 녹음하기 시작한지 1년이 된다는 이야기죠.
그 사이 건너뛴 주도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1년을 조금 넘기게 되겠지만 어쨋든 묵묵히 녹음해온 방송을 들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야 겠네요.^^;
이번 녹음에서도 마이크가 미묘한 말썽을 부린 모양입니다.
너무 마이크를 입에 가까이 댄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다음 방송 때는 그런 문제 일으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이번 42회 AudioLog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러닝타임은
53분 정도에 지난
2007년 5월 21일부터 5월 27일까지의... 언제나와 같은 일주일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도
시루스님께 제공받은 인디음악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오프닝은 이철희님의
May Flower, 엔딩은 Tabris의
편지... 그리고 중간에 들려드린 FEllAS의
날 잊어줘요까지 총 세곡이 여러분의 감성을 파고들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자. 이렇게 조촐하게 42회차를 마감할까 합니다.
언제나 AudioLog를 애청해주셔서 감사하고요. AudioLog는
RSS와 파일 다운로드를 통해 직접 들으실 수 있다는 것 잊지 마세요~
댓글 영역
야릇함이란 무엇이고 흡사 뒤에 이어질 말은 뭐였을지...;;
그리고 화가 날만한 말씀을 하신 것도 아니고...^^; 걱정마셔요.
밤에 녹음하시는데 많이 피곤하신가봐요(뭘 얘기할려는지 아시죠? ^^).
그런데 제 이어폰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찍찍'소리가 들리네요.
볼륨쪽에 이상이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잡음 문제는 해결하도록 애써볼게요.
잘 됐네요. 계속 모임을이어갈 수 있게 된 듯!!
3차 번개땐 저도 참석해 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일단 일자리를 구해야 일정을 잡아볼텐데말이죠..
그래도 주말은 언제나 가능할 듯도 싶고.
매번 즐거운 팟캐스팅 감사합니다.
일자리라 복학보다 우선 일을 하실건가봐요?
-_-^ 아님 학업은 이미 마치셨나.
암튼 추후 자세한 일정 공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