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디스플레이의 발전은 정말이지 놀랍다.
볼록한 흑백 CRT로 시작한 내 경우만 봐도 흑백만큼이나 볼록했던 컬러 CRT와 평판 CRT를 거쳐 현재는 와이드 LCD를 사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련 산업의 발전에 따라 꾸준히 개선되어 갈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
일단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일반 LCD는 색재현율이 72% 정도 밖에 안된다는 약점도 있거니와 기술의 발전과 함께 기술을 수용해가는 일반인의 발걸음도 빨라지기 때문이다.(최근엔 색재현율을 보완한 제품들도 선보이고 있다.)
멀티 터치 디스플레이... Perceptive Pixel
예전에 어떤 행사에서 앞으로의 컴퓨터는 디스플레이와 입력부만 남을 것 이라는 이야기까지 들었지만... 그나마도 터치 스크린 계열의 기술이 발전해가는 속도를 보면 어느 순간 지금의 키보드와는 전혀 다른 직접 컨트롤하는 디스플레이를 사용할지도 모르겠다.
댓글 영역
다만 기술의 발전이 빠른 만큼...^^ 더 멋진 녀석들이 등장하겠죠.^^
앞으로 5~10년후에는 정말 대단할듯 합니다.
너무나 빠르게 돌아가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점점 기계화되어 간다는 사실이 안타깝군요..
-_- 환경파괴, 인간 존엄성의 파괴... 정말 이러다 미래가 디스토피아가 되는게 아닐까하는 막연한 두려움이 생길만큼이요.
-_- 다이어트에 좋다거나... 뭐 그보다는 iPhone등 소형으로 우리 생활안에 자리잡을수도 있을 거구요.
세상~ 참 좋아 졌다...ㅠㅜ
미끌려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물리의 접목같기도하고..
SF가 점점 세상으로 파고들어오고있네요. 참 기대되는 제품들..
전 터치 패드 맨날 닦아줘야 할 거 같아서 귀찮을거 같던데요.ㅎㅎ